주권자 되신 하나님
우리를 창조하시고 갈 길을 인도하시는 분이 하나님이심을 믿습니다.
우리를 향한 하나님의 뜻과 계획을 깨닫게 하시고,
날마다 그 뜻과 계획을 이루어 가게 하소서.
암담한 현실 속에서도 하나님의 선하심을 바라보게 하시고,
흔들림 없이 걸어가게 하소서.
빛이 되라고 하셨으니 사랑의 빛 되어
어두운 세상을 밝혀 가는 그리스도인이 되게 하소서.
진리이신 하나님.
우리가
복음을 알지 못해 방황하는 영혼을 위해
입을 열어 복음을 전하게 하소서.
예수님의 손과 발이 되어 이웃을 섬기게 하시고,
이를 통해 복음이 허상이 아님을 증거 하게 하소서.
이름도, 빛도 없이 헌신하는 이들의 수고를 기억해 주시고,
하나님의 때에, 하나님의 방법으로 열매 맺게 하소서.
치유자 되신 하나님
육신의 연약함, 경제적 어려움,
내면의 상처로 신음하는 이들의 아픔을 살펴 주소서
이길 힘과 피할 길을 허락해 주소서.
고통의 본질에는 영적인 문제가 있음을 알게 하시고,
자성과 회개를 통해 영적으로 새로워지는 시간이 되게 하소서.
현재의 고난이 우리를 아름답게 빚어가기 위한
하나님의 손길임을 기억하게 하소서
오늘 하루 어떤 상황 속에서도
하나님의 사람답게 살아가길 원하며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 드립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