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혜의 빛으로 찾아오시는 하나님
차가운 겨울바람이 창을 두드리는 이 새벽에도 변함없는 사랑으로 우리의 호흡을 지켜주시니 감사를 드립니다.
밤새 움츠려들었던 우리의 육신과 영혼을 말씀의 빛으로 깨워 주시고, 주님과 함께 하루를 시작하게 하심에 찬양을 올려 드립니다.
우리를 향한 주님의 뜻에 마음을 열어 주시고, 날마다 순종의 삶을 살아가게 하소서.
모든 것을 합력하여 선을 이루어 가심을 믿고, 고난 중에도 낙심치 않고 믿음의 길을 걸어가게 하소서.
시간의 주인이신 하나님
어느덧1월의 절반을 향해 걸어가고 있습니다.
새해 첫날 품었던 마음이 흐려지지 않았는지, 익숙한 게으름이 우리 안에 자리잡고 있지는 않는지 돌아보게 하소서.
마음의 허리띠를 동이게 하셔서 시작의 열정이 식지 않게 하시고 현실의 무게에 넘어지기 않게 하소서.
어제 보다 오늘 주님을 더 의지하는 믿음을 주시고 더욱 채우시는 하나님의 풍요로움을 누리는 하루가 되게 하소서.
우리의 길 되신 하나님
오늘 하루 우리가 걷는 모든 걸음이 주님과 동행하는 거룩한 여정이 되길 원합니다.
분주한 일상 중에서도 하나님의 세미한 음성을 놓치지 않게 하시고, 눈앞의 현실 보다는 주님이 원하시는 것을 추구하게 하소서.
오늘 우리가 만나는 사람들 가운데 그리스도의 평화가 깃들기를 소망합니다.
우리의 표정 하나가 누군가에게 위로가 되게 하시고, 우리의 말 하나가 따스한 격려가 되게 하소서.
자신의 유익 보다는 타인의 필요를 먼저 살피는 넉넉한 마음을 주시고, 삭막한 세상에 작은 사랑의 불씨를 지피는 하루가 되게 하소서.
고통 중에 있는 자들에게 하나님의 위로와 회복의 넘치는 은혜가 임하게 하소서.
주님을 신뢰함으로 안식을 누리고 주님을 임재를 사모함으로 생의 기쁨을 회복시켜 주실 줄 믿으며, 예수님의 이름을 기도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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