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아침입니다

표준FM 월-토 04:00-04:56 (주일 04:00-05:00)
0528(목) 다움교회 양승언 목사
2026.0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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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혜가 넘치는 하나님

초록의 싱그러움이 더해가는 오월의 아침, 우리에게 생명의 호흡을 허락하시고 새로운 하루를 선물로 주시니 감사를 드립니다.

창밖의 푸른 나무들이 찬란한 햇살 속에서 생명을 노래하듯,

오늘 아침 우리의 영혼도 주님의 신실하신 사랑을 기억하며 기쁨의 찬양을 올려드리게 하소서.

매일 마주하는 일상이 결코 당연한 것이 아님을 고백 하오니,

어제의 염려와 두려움은 십자가 앞에 내려놓고 오직 주님이 주시는 하늘의 평안으로 오늘 하루를 채워가게 하소서.


역사의 주관자 되신 하나님

나라와 지역 일꾼을 세우는 지방선거를 위해 기도합니다.

우리에게 주어진 참정권을 소중히 여기게 하시고, 우리 사회를 향한 하나님의 선하신 뜻을 분별하게 하소서.

선거의 모든 과정이 공정하고 평화롭게 이루어지게 하시고,

경쟁을 넘어 상생과 화합으로 나아가는 성숙한 민주주의의 디딤돌이 되게 하소서.

무엇보다도 하나님을 두려워하고 개인의 야망과 영달이 아닌

다른 사람을 위해 진심으로 헌신할 수 있는 신실한 지도자들이 세워지게 하소서.

당선된 이들에게는 겸손히 주민을 섬기는 성실함과 정의를 행할 지혜를 허락하여 주소서.


우리와 함께 하시는 하나님

우리의 입술에 불평과 원망 대신 감사의 고백이 넘쳐나게 하시고,

우리가 머무는 곳마다 주님의 위로와 평안이 흘러가는 통로가 되게 하소서.

우리의 생각과 기준만으로 누군가를 판단하거나 실망하지 않게 하시고,

예수 그리스도의 마음을 품어 한 사람 한 사람을 용납하고 품을 수 있는 넓은 마음을 주소서.

우리의 말 한마디와 행동 하나가 그리스도의 향기가 되게 하시고, 섬기는 일터와 가정에서부터 평화를 심고 가꾸는 자가 되게 하소서.

육신의 연약함으로 신음하는 자들에게 치유의 광선을 발하여 주시고,

경제적 어려움과 마음의 상처로 낙심한 자들에게 새 힘과 소망을 공급하여 주소서.

우리의 작은 섬김을 통해 세상이 하나님의 마음을 보게 되기를 소망하오며,

우리를 사랑하시는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간절히 기도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