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31(금) 남은우 목사
2019.0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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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호와 하나님
고추같이 메운 세상살이로 인해 하늘로부터 주시는 생명수를
마시고 싶은 새아침입니다.
우리의 갈한 영혼을 위해 하늘의 생명수를 부어주시옵소서
이 땅에서 일어나고 있는 어둠의 역사는
오직 하늘로부터 주시는 힘으로만이 물리칠 수 있사오니
선하신 주의 오른손으로 우리를 힘있게 하옵소서.
아침의 거리에 버려진 시체를 보며
잔혹한 박해 속에서 살았던 사도요한이
오직 하늘로부터 주시는 은혜로 살아갔듯이
오늘 우리도 하늘의 소망을 바라보며 살게 하옵소서.
신앙의 지조를 지킬 수 없는 세상풍조 때문에
심한 갈등 속에 살며 새아침을 맞는 우리들에게
하늘의 은혜로 채워주소서.
여호와 하나님
우리에게 주신 예수님은 우리의 왕이시며 우리의 등불되십니다.
북한 정권은 살상무기를 선보이며 자신들을 도와달라고 협박합니다.
주여 이 민족을 도우소서.
이 민족이 등불되신 예수님을 의지하게 하옵소서.
주의 선하신 능력이 이 민족의 분단을 극복하게 할 줄로 믿습니다.
우리를 위한 하나님의 크신 계획을 우리가 알 수 없지만
우리는 믿고 바라고 의지하옵나니
오직 주의 은혜가 이 민족에게 임하게 하옵소서.
여호와 하나님
성령님을 다시한 번 구하오니
우리의 삶에 생수의 강처럼 흐르게 하옵소서.
아이들이 비젼을 갖고 청년들이 환상을 보고
노인들이 예언을 하게 하소서.
이제 옛 구습을 버리게 하옵시고 예수 안에 주신 새 계명으로
하나님 아버지의 영광에 이르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남은우 목사 ***-****-****
마포구 방울내로9길 5(새소망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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