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27(목) 홍성철 목사
2019.06.24
조회 228
사랑의 하나님
오늘도 새날을 주시고 주님과 동행하며
감사한 하루를 시작하게 하심을 감사드립니다.
오늘도 주님의 은혜와 사랑이 가득한 날이 되기를 기도합니다.
무더운 날씨이지만 하나님의 창조하심과
하루하루 부어주시는 은혜에 감사할 뿐입니다.
사랑의 하나님
오늘도 기도 할 수 있는 힘과 마음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기도하고 싶어도 기도하지 못하는 마음 너무나 힘듭니다.
기도를 통해 하나님의 일하심을 실제적으로 체험해 봐야 한다고
알고는 있지만 기도하지 못하는 나의 연약한 영혼에
은혜를 베풀어 주옵소서.
사랑의 하나님
지금은 기도해야 할 때입니다.
대한민국의 올바른 정치와 투명한 경제 그리고 바른 교육이
대한민국 안에 자리 잡아 가게 하옵소서.
국가를 위해 희생한 호국용사들의 헌신을 기억하게 하옵소서.
대한민국의 미래는 우리 젊은이들에게 있습니다.
전쟁을 모르는 세대입니다.
전쟁을 하나의 장난으로 생각하는 것이 아니라
국가의 미래임을 기억하며 나라 사랑하는
우리 대한민국의 젋은이들 되게 하옵소서.
사랑의 하나님
다음세대 젊은이들의 미래를 더욱더 열어 주옵소서.
취업문도 좁고 경제적 활동이 약한 세대입니다.
우리 크리스찬 젊은이들에게 영적인 힘이 넘쳐나게 하옵소서.
지식과 기술의 기반위에 하나님께서 부어주시는
은혜가 넘쳐나게 하옵소서.
세상의 다른 젊은이들과 무엇인가 다르고
비전이 넘쳐나는 삶이 되게 하옵소서.
사랑의 하나님
우리 대한민국의 유일한 희망은 교회입니다.
교회가 세상에서 건강한 공동체가 되게 하옵소서.
세상의 많은 사람들이 오고 싶어 하고
하나님을 만나는 은혜의 장이 되게 하옵소서.
성도들이 쉬고 영적인 힘을 공급받는 거룩한 공동체가 되게 하옵소서.
교회를 통해 하나님 나라가 시작되고 구현되게 하옵소서.
교회 안에 대한민국의 미래를 이끌어갈 지도자들이
많이 세워지게 하옵소서.
교회가 교회로서의 본질을 잃어버리지 아니하고
날마다 은혜 가운데 하나님의 영광만을 바라볼 수 있는
거룩한 공동체가 되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