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7(화) 황인돈 목사
2019.0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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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에게 부모님을 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세상에서 가장 나를 사랑하시는 부모님,
자신의 몸을 돌보기에 앞서 희생과 섬김으로
자식을 먼저 돌보시는 부모님,
하나님의 사랑을 그대로 닮은 부모님의 사랑이 있기에
오늘 우리들이 존재함을 고백합니다.
“네 부모를 공경하라”고 말씀하신
위로부터 주신 하나님의 교훈을 기억합니다.
부모님 살아계신 날 동안 효도와 공경을 다하겠습니다.
언젠가 부모님이 돌아가신 후에라도
그 사랑과 교훈을 마음에 새기고
실천하는 삶을 살아가겠습니다.
하나님을 공경하고 이웃을 사랑하며 형제들과 우애하고
세상에서 빛과 소금이 되라 하신 하나님의 말씀과 부모님의 교훈을
항상 기억하게 하며 살아가겠습니다.
또한 우리들이 이제 부모가 되어 자녀를 양육하되
받은 사랑을 그대로 전하고 희생과 헌신의 삶을 살아가겠습니다.
주님이여, 우리에게 지혜를 주셔서 자녀를 사랑하되
인격으로 대하게 하시고 결코 소유물로 생각하지 않게 하소서.
하나님께서 심어주신 거룩한 형상을 그대로 인정하며 대하게 하시고
주의 교양과 훈계로서 양육하며
이웃을 사랑하고 신뢰하는 삶을 살아가도록
도와주는 부모가 되게 하소서.
주님이여, 우리의 가정이 화목하게 하시고
사랑과 행복이 가득하게 하셔서
우리의 가정으로부터 이웃들에게
화목과 행복을 전하는 복의 통로가 되게 하소서.
우리가 이러한 삶을 살아갈 수 있도록 도와주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