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10(금) 남은우 목사
2019.0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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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호와 하나님!
하나님의 은총이 아침햇살처럼 쏟아지는 새 날입니다.
자녀가 없어 고통받는 마노아 가정에 찾아오셔서
자녀를 주셔서 완전한 가정으로 만들어 주신 것처럼
오늘 우리의 가정도 완전한 가정이 되게 하여 주옵소서.
삼손은 비록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것에 실패했지만
우리는 거짓과 위선과 모함이 가득한 세상에서 살기 보다는
하나님의 자녀로써 오직 기도와 말씀을 따라 살게 하소서.
세상 사람들은 부자를 목표로 삼고, 성공을 비젼으로 삼지만
주님은 우리에게 천국에서 큰 자가 되는 것을 비젼으로
제시해주셨습니다.
주님 이제 우리가 어린아이 같아지기 위하여
준비하는 자들이 되게 하소서.
여호와 하나님
걱정과 근심과 짜증이 곁들여 노도와 같이 몰려오는 새 아침입니다.
젖 뗀 아이가 엄마의 품에서 고요와 평온의 잠을 자는 것처럼
오늘 우리의 영혼이 평온하도록 아버지 하나님 품에 거하게 하옵소서.
초조와 불안을 마약으로 잔잔케 하려는 자들을 책망하여 주셔서
저들이 인자와 자비가 풍성하신 하나님만 바라는 자들이 되게 하소서.
하나님께서 회개한 삼손을 사용하셔서 이스라엘을 구원하신 것처럼
오늘 우리가 예수님의 귀하신 보혈을 힘입어 회개하오니
우리로 인하여 이 민족이 구원을 받게 하소서.
주여 우리가 부정한 것을 만진 것을 회개합니다.
주여 우리가 거짓을 서슴없이 행한 것을 회개합니다.
주여 우리가 위선을 가지고 하나님 앞에 나아간 것을 회개합니다.
주여 우리가 주의 용서를 믿사옵나이다.
이제 민족의 구원을 위해 복음을 들고 나아가오니 용기를 주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남은우 목사 ***-****-****
마포구 방울내로9길 5(새소망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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