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8(목) 홍성철 목사
2019.0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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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하나님!
오늘도 좋은 날 주시고 주님과 함께 하는
행복한 날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하나님의 은혜를 구하며 하루를 시작합니다.
날마다 고백하듯이 주님의 은혜가 아니고서는 살 수 없는 존재입니다.
내 영혼이 범사에 잘되고 하나님의 영광 가운데 있는 삶이 되게 하옵소서.
사랑의 하나님
우리가 살아가는 세상 속에서
상처받고 마음이 어두워진 영혼들이 너무나 많이 있습니다.
경제적 풍요로움을 위해 투자했지만 사기를 당해
고통받는 무리들이 있습니다.
경제적 자유함을 얻기 원했던 그 지나친 욕심이
우리의 영혼을 어둡게 만들어 버리는 것 같습니다.
내 안에 있는 지나친 욕심과 세상적 욕망을 제어하여 주옵소서.
하나님이 주시는 그 풍요로움 속에 감사하는 자게 되게 하옵소서.
사랑의 하나님
가정이 무너져 힘들어 하는 자들이 많이 있습니다.
하나님 나라의 시작인 가정의 붕괴가 너무나 많은 피해자를 양성케 하고
하나님의 영광을 가리고 있습니다.
가정 안에 그리스도의 영광이 있게 하옵소서.
가정을 무너트리고 깨트리는 악한 방해 세력들이 떠나가게 하옵소서.
가정을 통해 하나님 나라를 세우시기 원하시는
하나님의 영광이 넘쳐나게 하옵소서.
사랑의 하나님
우리 크리스천들의 삶속에 하나님의 영광이 가득하게 하옵소서.
세상의 소금과 빛의 역할을 감당해야 하는 우리에게
날마다 그리스도의 은혜가 가득하게 하옵소서.
그리스도의 은혜가 내가 속한 곳에서부터 열방까지 흘러가게 하옵소서.
나를 통해 일하시는 하나님의 영광이 드러나게 하옵소서.
영혼들을 구원케 할 수 있는 성령의 충만함을 더하여 주옵소서.
사랑의 하나님
날마다 기도하는 삶이 되게 하옵소서.
기도할 수밖에 없는 존재임에도 교만하여
하나님 앞에 엎드리지 못하는 나의 영혼을 불쌍히 여겨 주옵소서.
나를 버리지 마시고 주의 은혜 가운데서 쓰임 받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게 하옵소서.
기도하지 아니하는 죄를 범하지 않도록 나의 영혼을 깨워 주옵소서.
지금은 너무나도 절박하게 기도가 필요합니다.
하나님 아버지 나의 기도소리에 귀를 기울여 주옵시고
나의 부르짖음에 응답해 주옵소서.
사랑의 하나님
2월의 마지막 날입니다.
이제 새로운 3월을 맞이하며 새학기가 시작될 우리 자녀들에게
지혜와 명철과 좋은 사람들을 만나는 축복을 더하여 주옵소서.
새로운 환경속에서 잘 적응해 갈 수 있도록 은혜를 베풀어 주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