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목) 홍성철 목사
2019.0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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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하나님
오늘도 새 아침을 열며 하나님께 기도합니다.
하루의 시작을 이른 아침에 열게 하시고
날마다 은혜를 구할 수 있는 거룩한 마음을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사랑의 하나님
어제까지 설 연휴였습니다.
설 연휴를 통해 많은 친인척을 만나고
정다운 시간들을 가지게 하심에 감사드립니다.
이번 설 연휴는 다른 어느때보다도 힘든 경제적 어려움들 속에 만났지만
모두가 감사함으로 보낼 수 있게 해주심에 감사드립니다.
내 안에 감사가 더욱 넘쳐나게 하옵소서.
감사하는 일들이 내 삶속에 가득하게 하옵소서.
사랑의 하나님
친인척들간의 만남 속에 여러 많은 이야기들을 나누었지만
결국은 국가의 경제적 어려움과 더딘 회복에 너무 안타까워하고 있습니다.
안타까움을 지나 낙심하고 좌절하는 가족들을 보게 되었습니다.
이들의 어려움을 아시는 주님께서 국가의 경제를 회복 시켜 주옵시고
가정의 어려움들을 살펴 주옵소서.
다음에 다시 모이게 되어질 때는 희망의 소식,
축복의 소식들이 오고가게 하옵소서.
사랑의 하나님
우리가 오늘도 걸어가는 이 길이 축복된 길이 되게 하옵소서.
나를 통해 주변의 많은 사람들이 힘을 얻게 하옵시고
주님을 알아가는 축복의 통로로 쓰임받게 하옵소서.
나는 부족하고 연약하지만 나를 통해 일하시는
하나님의 그 거룩한 능력이 내 안에 넘쳐나게 하옵소서.
사랑의 하나님
명절 후 찾아오는 명절 증후군에 빠져 허우적 되는 삶이 아니라
오늘 하루도 주님과 동행하며 행복하고 즐겁고
은혜로운 날이 되게 하옵소서.
성령의 충만함 가운데 살아가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