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금) 남은우 목사
2019.0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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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에게 좋은 것을 주시는 아버지 하나님!
아버지께서 새 날을 주셨기에
우리가 구하고 찾고 두드리나이다.
주께서 기도를 통해 주신 은혜로 말미암아
우리가 기도를 멈출 수 없나이다.
오늘도 우리가 드렸던 기도의 풍성한 열매로 인해
여호와의 기쁨이 가득한 날이 되게 하옵소서.
여호와 하나님!
우리의 삶에 그리스도의 평강이 넘치기를 사모합니다.
우리가 그리스도의 평강을 사모하옵는 것은
우리가 두려워하며 근심하는 일들이
이 세상에 많이 있기 때문입니다.
주께서 우리 안에 주의 평강을 채우시사
우리로 무슨 일을 만나도 두려워 하지 않게 하소서.
또한 성령 안에 있는 우리의 삶을 선하신 능력으로 도우소서.
우리가 사방으로 우겨쌈을 당해도, 넘어져도, 망하여도,
질병으로 인해 누워 지내도
주의 선하신 능력으로 말미암아
어둠의 세력으로부터 자유를 누리게 하옵소서.
겸손하시고 온유하신 주님!
오늘도 우리의 수고가 헛되지 않게 하소서.
우리가 여호와 하나님 없이 홀로 행하지 않게 하시사
집을 세움도 헛되지 않게 하시고
파수하는 일도 헛되지 않게 하소서.
여호와 하나님으로 말미암아 우리의 행한 일이 복되게 하소서.
원수로부터 조롱이나 수치를 당하지 않도록
오직 우리와 우리 집이 여호와 하나님만을 경외하게 하소서.
주의 은혜 가운데 추운 겨울이 지나가고 봄의 문턱에 섰나이다.
주의 따듯한 은혜가 주의 성전에 생명수가 넘쳐 흐르듯
우리의 삶에 충만케 하소서.
예수님이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남은우목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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