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하나님
오늘도 새로운 날을 주시고 주님과 동행하는 복된 날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오늘도 주님의 은혜가 부어지는 삶이 되기를 기도합니다.
오직 주님만 바라보며 의지하며 나아갑니다.
우리 삶속에서 이루어지는 모든 일들 가운데
주님께서 개입해 주시옵소서.

사랑의 하나님
오늘은 현충일입니다.
나라를 위하여 싸우다가 숨진 장병들과
순국선열들의 충성을 기리기 위하여 정한 기념하는 날입니다.
우리 대한민국이 세워지기까지 수고한 선열들이 있었기에
지금의 대한민국이 아름답게 세워진 것입니다.
무엇보다 하나님의 개입과 관심으로
우리 대한민국을 부강한 나라로 세워 주셨습니다.

사랑의 하나님
우리 대한민국을 더욱더 사랑해 주시고 축복하여 주옵소서.
다시한번 열방을 위해 기도하는 나라가 되게 하옵소서.
민족부흥과 국가의 어려운 현실을 이겨낼 수 있는
그 힘과 능력이 다시금 회복되게 하옵소서.
하나님의 마음에 합한 나라가 되게 하옵소서.
뜨거운 복음의 메아리가 다시금 울려 퍼치는 나라가 되게 하옵소서.

사랑의 하나님
조국을 사랑하고 우리 대한민국을 이끌어갈
젊은 지도자들을 많이 세워 주옵소서.
지도자의 부재로 인해 분란과 다툼
그리고 국가의 위기가 찾아오는 현실입니다.
어떠한 사심 없이 조국을 위해 헌신하고 죽어간 선열들의
그 순수한 정신이 대한민국의 젊은이들 가운데 생성되게 하옵소서.

사랑의 하나님
한국교회를 사랑하여 주옵소서.
우리 대한민국이 살길은 오직 교회입니다.
교회가 이 세상의 희망인 것처럼
교회를 통해 세상이 변화되는 일들이 일어나게 하옵소서.
교회를 통해 조국의 복음화와 열방선교를 향한
젊은 인재들이 세워지고 일어나게 하옵소서.

사랑의 하나님
지금은 나라를 위해 기도할 때입니다.
고난속에 찾아온 위기를 기도로 이겨 나아가게 하옵소서.
기도하는 교회, 기도하는 크리스천들을 통해
나라가 살아나고 열방이 주께로 돌아오는 그날까지
열정을 다해 달려 갈 수 있는 거룩한 삶이 되게 하옵소서.

오늘도 삶의 터전에서 충성봉사하며 최선을 다하는
크리스천들이 되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