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0(주일) 김석주 목사
2019.01.14
조회 280
“일을 행하시는 여호와, 그것을 만들며 성취하시는 여호와,
그의 이름을 여호와라 하는 이가 이와 같이 이르시도다.
너는 내게 부르짖으라.
내가 네게 응답하겠고, 네가 알지 못하는 크고 은밀한 일을 네게 보이리라.
(예레미야 33:2-3)”
우리의 기도를 들으시며, 역사하시는 하나님의 은혜를 믿습니다.
아멘!
아버지 하나님, 전에도 계셨고, 지금도 계시며,
영원히 살아계시어, 우리와 함께 하심에 감사와 찬양을 드립니다.
주님으로 인해 우리는 기쁩니다.
주님으로 인해 우리는 감사합니다.
주님으로 인해 우리는 오늘도 승리할 줄 믿습니다.
주여, 우리에게 예배하는 마음과 은혜를 주옵소서.
복된 주일, 하나님의 은혜를 사모합니다.
오늘 예배 가운데 우리에게 주실 은혜로 인해 기뻐합니다.
예배의 감격을 맛보는 복된 주일이 되게 하여 주옵소서.
눈물과 콧물을 흘리며 감격하던 주님과의 첫사랑에
예배가 회복되길 기도합니다.
어린아이와 같은 순전한 마음을 주옵소서.
주여, 피치 못할 사정으로 인해 예배당을 찾지 못하는 이들을
위로하여 주옵소서.
육체의 고통으로 아파하는 이들과 삶의 무게로 지쳐있는 이들,
환경과 여건으로 예배하지 못하는 이들을 붙잡아 주옵소서.
주님의 은혜를 깨닫지 못하여 여전히 죄악 가운데 방황하는 이들을
긍휼히 여겨 주옵소서.
주여, 오늘 예배하는 우리가 삶이 예배가 되게 하여 주옵소서.
예배하는 이들을 통해 세상이 천국의 삶을 맛보길 소망합니다.
고난 속에서도 믿음을 잃지 않고 기뻐하며, 기도하고,
범사에 감사했던 우리 믿음의 선조들의 삶을 재현하는
거룩한 믿음의 세대가 되게 하여 주옵소서.
하나님의 자녀다운 말과 삶으로 인해
우리에게 주신 생수같은 은혜가 강물처럼 흐르게 하옵소서.
주여, 이 땅을 고치시고 회복시켜 주옵소서.
뜻이 하늘에서 이루어진 것 같이 땅에서 이루어질 줄 믿습니다.
오늘도 함께 기도하게 하신 하나님의 크신 은혜에 감사드립니다.
우리를 사랑하시는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사랑과 나눔이 있는 공동체
기독교 대한 감리회 아름다운교회
담임목사 김석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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