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5(금) 남은우 목사
2019.0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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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를 부르신 여호와 하나님!
새 날을 열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도 주의 은혜로 주를 따라 가려합니다.
성령님으로 말미암아 주만 따르는 하루 되게 하옵소서.
예수님 우리는 주현절을 보내고 있습니다.
주의 나타나심은 참으로 우리에게 큰 소망이 됩니다.
주님! 이 세상에는 나병환자, 중풍병자, 귀신들린 자,
많은 병자들이 있습니다.
주께서 그들을 고통으로부터 벗어나게 해 주신 것처럼
베드로의 장모를 열병의 고통으로부터 건져주신 것처럼
우리를 이 세상의 고통으로부터 건져주시옵소서.
제자들이 삶 속에서 늘상 풍랑을 겪으며 살았지만
그 날 주님과 함께 있었던 그날의 풍랑은 참으로
감당키 어려운 풍랑이었습니다.
주님이 그 풍랑 속에 함께 있었던 것이
제자들에게는 큰 힘이 되었습니다.
주여 우리도 감당키 어려운 풍랑이 우리 앞에 있는 줄 아오니
주께서 항상 우리와 함께 하시옵소서.
언제나 우리의 마음의 문을 두드리시는 주님!
주님을 따랐던 야고보는 주님께 불을 명하여 사마리아 사람들을
멸하라고 했던 제자였습니다.
그러나 주님의 십자가를 경험하고 주님의 부활과 승천을 경험한 야고보는
주님의 명령대로 스페인에 가서 복음을 전파하였습니다
야고보는 예루살렘에 돌아와 복음을 위하여 순교를 함으로써
주의 영광이 무엇인지를 말하였습니다.
주여 우리로 세상의 그림자만 따라 살지 않게 하시고
주의 영광을 위하여 말씀을 순종하여 살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남은우목사 ***-****-****
마포구 방울내로 9길 5(새소망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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