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6(토) 장영호 목사
2019.0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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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룩하신 하나님!
어둠을 헤치고, 태양이 떠오르듯이
어두운 세상을 비추는 빛이 되기를 기도하며
처음과 나중이 되시는 주님의 보좌로 나아갑니다.
하루의 시작도 주님으로 출발하게 하시고
어떤 사람을 만나도 주 안에서 만나고
무엇을 하여도 주님의 영광 가운데 일하는
주 안에서 하나님 나라의 백성으로 살게 하소서.
말씀하시는 주님!
겟세마네 동산에서 한 시도 깨어 있을 수 없느냐 하시며
시험에 들지 않게 기도하라 하라 하신 주님의 말씀에
우리가 세워지기 원합니다.
매일이 분주하고 지치지만
주 앞에서 기도하는 이 시간이
가장 큰 축복임을 믿고 기도하게 하옵소서.
늘 하나님의 말씀을 읽고,
주일을 철저히 준비하여 지키며
그 진리 안에 바르게 살게 하옵소서.
사랑의 하나님!
적은 자로 가난하게 산다는 것은 어떤 마음이었을까?
작은 자로 눌리며 억압받는 아픔은 어떤 느낌이었을까?
약한 자로 억울하게 당하는 슬픔은 어떤 눈물이었을까?
이들의 상한 마음을 하나님의 심정으로 보게 하소서.
하나님의 선한 능력으로 감싸 주옵소서.
추위로 얼어붙은 땅만큼이나 마음이 꽁꽁 언 사람들에게
따뜻한 손을 내밀어 줄 수 있는 교회가 되게 하소서.
경제적 한파로 눈물을 흘리시는 분에게
손수건을 건네 줄 수 있는 성도가 되게 하소서.
찬바람만큼이나 한숨을 쉬는 어려운 이웃들에게
하나님의 입으로 억울한 자의 편에서 변론하게 하시고
하나님의 손과 발로 섬기고 위로하게 하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행복한 세계로교회
신앙상담 ***-****-****
davidzan@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