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아침입니다

표준FM 월-토 04:00-04:56 (주일 04:00-05:00)
5/25(토) 장영호 목사
2019.05.20
조회 208

위로의 하나님
‘힘내라’는 말보다 ‘힘들지’라며
“수고하고 무거운 짐 자들아 다 내게로 오라.
내가 너희를 편히 쉬게 하리라. ”는
예수님의 그 말 한마디에 마음이 녹아집니다.
주님의 도우심을 기도하며 시작합니다.
"주 여호와께서 학자의 혀를 내게 주사
나로 곤핍한 자를 말로 어떻게 도와주어야 할지를 알게 하옵소서.
아침마다 깨우치시되 나의 귀를 깨우쳐 주시고,
학자같이 알아듣게 도와주소서.”

사랑의 하나님
“주님은 너로 인하여 기쁨을 이기지 못하시며
잠잠히 사랑하십니다.”라는 그 말씀 가운데서
우리 또한 큰 기쁨을 누리기를 원합니다.
항상 기뻐하라는 말씀처럼
항상 미소를 잃지 않게 하시고
나로 인하여 남들이 얼굴 찡그리지 않게 하소서.
“네 사랑이 포도주 보다 나음이로구나” 라는 솔로몬의 고백처럼
큰 기쁨을 드리는 주님의 신부가 되게 하옵소서.
주님 안에서 부부가 하나가 되는 큰 기쁨이 있게 하시고
부부의 큰 기쁨이 자녀에게로 흘러 내려가게 하시고
가정의 큰 기쁨이 담장을 넘어 이웃에게로 전하여지게 하옵소서.

소망의 하나님!
스바냐 선지자가 전했던 소망의 메시지를,
오늘을 사는 우리가 기억하며 위로받기 원합니다.
" 주님은 여러분 가운데 계십니다.
그 분은 구원을 베푸실 전능자이십니다."

산업 현장에 일감이 늘어나게 하시고
일자리가 끊어지지 않게 하시고
새로운 일자리가 만들어지기를 기도합니다.
같이 일하는 사람들이 협력하여 즐거운 회사생활이 되게 하소서.
사람의 힘으로 해결할 수 없는 문제들을 가지고
주님만 바라보는 이들을 긍휼히 여겨 주옵소서.
우리가 사는 이곳이 좋은 땅이 되기를 기대합니다.
좋은 사람으로 보람과 즐거움으로
후회 없는 하루를 마감할 수 있게 하옵소서.

부활하시고 승리하신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행복한 세계로교회
신앙상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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