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27(목) 홍성철 목사
2018.1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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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하나님
오늘도 새로운 날을 주심을 감사드립니다.
한해를 마무리하며 새로운 한해를 향해 달려가는
우리의 마음속에 뜨거운 열정을 더하여 주옵시고
하늘의 영광을 볼 수 있는 귀한 날 되게 하옵소서.
연약한 우리들의 심령 속에 성령의 충만한 기름 부으심이
가득하게 하옵소서.
사랑의 하나님
연말의 분위기 가운데 세속적인 문화에 깊이 빠져들지 않게 하옵소서.
주님이 우리에게 허락한 말씀과 기도를 통해
세상을 이길 믿음을 더하여 주옵소서.
거룩함을 유지하며 만나는 영혼들과 환경속에서
그리스도의 오심과 기뻐하심을 나눌 수 있는 담대한 믿음을 주옵소서.
사랑의 하나님
한해를 돌아볼 때 너무 아쉬운 것들이 많이 있습니다.
세월을 아끼라는 주님의 말씀이 내 안에 있게 하옵소서.
주어진 시간속에서 기회를 붙잡게 하옵소서.
내 뜻대로 내 마음대로 살아가는 삶이 아니라
하나님의 영광을 위한 삶이 전개되게 하옵소서.
사랑의 하나님
기도가 필요한 시점입니다.
기도할 수 있는 마음과 행동을 더하여 주옵소서.
머리로 맴돌고 있는 하나님의 말씀을 실제적으로 실행해 갈 수 있는
행동하는 믿음을 주옵소서.
충성함을 통해 얻어지는 놀라운 역사를 보게 하옵소서.
사랑의 하나님
한해를 마무리하며 다투고 싸웠던 일들이 있다면
용서하는 마음을 주옵소서.
관계가 막혀있고 갚아야 할 문제들이 있다면
해결 할 수 있는 지혜와 긍휼함을 더하여 주옵소서.
도덕과 윤리적이지 못한 삶에 대해 청산 할 수 있는
말씀의 권위가 내 안에 있게 하옵소서.
사랑의 하나님
긍휼한 마음을 부어주옵소서.
구제와 봉사를 통해 가난하고 소외한 자들을 살펴보지 못함을
용서하여 주옵소서.
내 욕심만을 채우고 나만을 생각하고 살아왔던
나의 어리석은 실체에 대해서 보게 해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사랑의 하나님
올 한해 감사할 것들이 너무 많이 있습니다.
늘 감사가 넘쳐나게 하옵소서.
쉬지 않고 기도하며 항상 기뻐하는 삶이 되게 하옵소서.
배우고 배우며 날마다 성장하고 성숙해져가는 삶이 되게 하옵소서.
새로운 한해를 기대하며 오늘도 최선을 다해 달려가기 원합니다.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