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28(금) 남은우 목사
2018.1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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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위하여 능하신 일을 행하시는 여호와 하나님!
우리와 한 몸이신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누렸던 감동이 아직 사그러들지 않은 채
새 날을 맞이합니다.
주여,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거룩함을 입은
우리들이 주의 뜻을 따라 살게 하소서.
땀을 흘리며 수고하였지만 한 해가 지나간 지금
우리 마음엔 미래에 대한 불안과 염려와 근심뿐입니다
주여, 우리 마음에 주의 위로가 가득하게 하소서.
이 세상에 오신 예수님을 힘입어
믿음으로 살겠사오니, 우리를 도와주소서.
사랑의 주님!
순산할 시간이 다가와도 어느 누구하나
방을 내어주는 이가 없어 말구유에 놓인
예수님을 바라보며 사랑이 없는 세상을 실감합니다.
주여 우리 눈을 열어주소서.
방이 필요한 자에게 방을 내어주게 하시고
돈이 필요한 자에게 돈을 내어줄 수 있는 사람이 되게 하소서
주의 사랑을 입은 자로써 주의 사랑을 전하는 자가 되게 하소서.
주의 사랑으로 서로를 공감하는 사회를 이루게 하소서.
우리에게 비젼을 보여주시는 하나님!
예수님이 우리와 함께 하심으로 여호와 하나님이
우리의 구원이시오 힘이 되심을 믿게 되었나이다.
이제 우리로 여호와 하나님만 믿고 선한 싸움으로
세상에 나아가 세상을 이기는 자가 되게 하소서.
아픔과 고통이 있어도 인내하게 하시고
고난이 있어도 두려워하지 않게 하소서.
난관에 부딪쳐도 포기하지 않고 살아가도록
주님의 능력을 우리에게 더하여 주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남은우목사 ***-****-****
마포구 방울내로 9길 5(새소망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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