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목) 홍성철 목사
2018.1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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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하나님!
새로운 한해를 시작하며 오늘도 새 마음을 가지고 달려갑니다.
한해동안 지켜 주시고 인도해 주신
주님의 그 은혜에 감사하며 하루를 시작합니다.
새롭게 가졌던 그 마음 그리고 그 목표를 향해 달려 갑니다.
올 한해도 주님의 은혜를 구합니다.
긍휼히 여겨 주옵시고 불쌍히 여겨 주옵소서.
주님의 인도하심 속에 날마다 새로운 삶이 되기를 소망합니다.
사랑의 하나님!
우리의 가정을 지켜 주옵소서.
남편된 자로서의 도리를 잘 지켜 나아가게 하옵소서.
아내로서의 역할과 책임도 잘 감당하게 하옵소서.
가정의 핵심인 부부간에 사랑이 가득하게 하옵소서.
하나님이 보내주신 우리 자녀들이
온전한 믿음의 가정에서 자라나게 하옵소서.
우리 자녀들의 그 믿음을 통해
하나님의 나라가 가정안에 가득하게 하옵소서.
사랑의 하나님!
어지러운 세상의 삶속에서 잃어버린 것이 너무 많이 있습니다.
부부의 관계가 깨어져서 힘들어 하는 가정을 위로하여 주옵소서.
회사의 직장 상사와의 불편한 관계들이 회복되게 하옵소서.
교회와 세상이 서로 말로 소통되는 상식들이 열리게 하옵소서.
교회가 세상속에서 손가락질 받는 것이 아니라
칭찬받고 인정받는 하나님 나라 기관이 되게 하옵소서.
사랑의 하나님!
하나님의 나라가 우리 가운데 임하게 하옵소서.
우선 나로부터 시작되서 나의 가정, 직장, 공동체들이 일어나게 하옵소서.
내가 속한 교회가 더욱더 성장하고 부흥하게 하옵소서.
교회 가운데 리더로 세워주신 우리 목사님들을 축복하여 주옵소서.
목사님들에게 영권을 더하여 주옵소서.
영력과 체력을 더하여 주옵소서.
목회 현장속에서 지치지 않고 한해 농사를 잘 지어가게 하옵소서.
사랑의 하나님!
독감으로 인해 고생하는 주변 사람들이 많이 있습니다.
위로하여 주옵시고 영육간에 건강을 날마다 유지해 가게 하옵소서.
오늘도 하나님의 영광이 가득한 날 되게 하옵소서.
나를 통해 하나님의 나라가 새롭게 세워져 가게 하옵소서.
나를 만나는 사람들이 행복해하고
많은 사람들이 찾아 올 수 있는 버티목과 같은 사명들을 감당하게 하옵소서.
2019년 기독교 방송국인 CBS가 더욱 많은 사람들의 수호천사로서
복음을 세상과 연결하는 귀한 방송매체가 되게 하옵소서.
올 한해도 더욱 구제와 선교에 앞장서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