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4(월) 안효천 목사
2019.01.07
조회 262
말씀하시는 하나님!
주의 말씀을 열면 빛이 비치어 우둔한 사람들을 깨닫게 합니다.
시인의 고백이 놀랍습니다.
주님의 말씀이 우리를 구원하시는 지혜를 알게 합니다.
주님의 말씀이 구원받은 성도가 어떻게 살아야 하는 지를 가르쳐줍니다.
주님의 말씀을 읽으며 들으며 묵상할 때,
아버지 하나님의 놀라우신 은혜와 사랑을 깨닫게 됩니다.
우리에게 성경을 주신 하나님 감사합니다.
우리가 성경을 깨달을 수 있도록
성령 하나님의 조명하시는 은혜를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성경을 통해서 하나님을 더 깊이 알아갈 수 있는 지식이 쌓이게 하소서.
성경이 삶이 되어서 하나님의 나라를 확장시켜가는 역사를 이루게 하소서.
성경이 거울이 되어서 우리의 모든 더럽고 추한 죄악들을
돌이켜 회개하게 하소서.
우리를 치료하시는 하나님!
독감이 유행합니다.
얼마나 극심한 아픔과 고통이 따르는지요.
고쳐주소서.
건강한 것이 얼마나 감사한 주님의 은혜인지를 깨닫습니다.
사랑하는 친구의 몸속에 악한 질병 덩어리가 있어서
그 생명을 갉아 먹고 있습니다.
수술을 받고 치료 중에 있사오니, 깨끗하게 치료되고
이전보다 더 건강할 수 있는 은혜를 베푸소서.
현대의 의술로 치료되지 않는 질병으로 아파하는 이웃들이 있습니다.
그저 하루하루의 생명을 소중하게 여기는 병자들과 가족들을 위로하시고,
주님이 소망이 되어주소서.
부주의한 사고로 아픔을 당한 심령들과 가족들에게도
사후처리를 비롯해 치료받는 모든 과정 속에서
치료하시는 주님의 손길이 만져주소서.
관계 당국들은 다시는 그러한 사고가 일어나지 않도록
좋은 정책과 대비책들을 만들 수 있게 하소서.
자본과 이익이 지배하는 사회가 아니라,
생명과 인권이 존중시되는 사회가 되게 하소서.
다시 한 번 여호와 라파의 치료하시는 하나님의 손길이
모든 연약한 자들을 만져주시기를 간절히 소원하며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말씀이 삶이 되는 목양교회
경기도 고양시 덕양구 삼송동 29-3호
안효천 목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