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2(목) 홍성철 목사
2019.0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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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하나님
오늘도 새날을 주시고 주님과 동행하는 복된 날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하나님의 은혜 가운데 오늘도 행복하고 즐거운 하루가 되기를 소망합니다.
우리 인생 가운데 때로는 여러 폭풍우와 같은 일들이 펼쳐지겠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날마다 주님 바라보며 승리하는 삶이 되게 하옵소서.
사랑의 하나님
이제 어느덧 5월을 맞이하며 만연한 봄을 만끽하고 있습니다.
예쁜 꽃들을 보며 웃음꽃이 만발한 삶이되기를 기도합니다.
5월 가정의 달인만큼 가정 안에 더 많은 웃음이 넘쳐나게 하옵소서.
주님을 믿는 가정들마다 하나님의 영광이 더욱 가득하게 하옵소서.
가정 안에 예배가 회복되게 하옵소서.
가정의 제사장 되시는 주님의 통치가 있게 하옵소서.
사랑의 하나님
우리 가정 안에 있는 부부들이 더욱 화목하게 하옵소서.
부부가 하나되게 하옵소서.
온전한 가정을 이루며 우리 자녀들에게 좋은 믿음의 선물을
유산으로 줄 수 부모가 되게 하옵소서.
우리 자녀들이 믿음을 버리지 않게 하옵소서.
자녀들이 더욱 영적으로 성숙한 자녀들로 자라나게 하옵소서.
하나님 나라의 주역으로 쓰임 받게 하옵소서.
사랑의 하나님
우리 자녀들의 인생에 개입해 주셔서
우리 자녀들이 하나님 나라의 주역들로 세워주옵소서.
급변하는 세상 속에서 세속적인 삶을 사는 것이 아니라
거룩한 믿음의 신앙을 가지고 살아가게 하옵소서.
우리 자녀들이 온전한 믿음을 가지고 잘 자라서
다가올 시대에 하나님 나라 일꾼들로 바로 세워지게 하옵소서.
사랑의 하나님
우리 크리스천들의 가정들이 더욱 아름답게 세워지게 하옵소서.
세상 가운데서 본이 되어지게 하옵소서.
세상과 구분되고 작은 교회를 이루어 갈 수 있는 가정들이 되게 하옵소서.
교회는 세상의 희망입니다.
우리의 가정들이 세상 속에서 교회가 되게 하옵소서.
거룩한 빛을 발하는 아름다운 공동체가 되게 하옵소서.
부부가 하나되고 자녀들이 부모를 공경하는
효가 살아있는 기독교 공동체가 되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