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11(토) 장영호 목사
2019.05.07
조회 206
하나님 아버지!
나를 자녀 삼아 주시고
기도자로 삼아 주시고
나의 기도를 들어 주시고
이루어 주심에 감사하며 주님의 보좌로 나아갑니다.
성령님의 도우심 없이는 하나님의 뜻을 알 수도 없으니
주님의 뜻 데로 기도할 수 있도록 성령님 가르쳐 주옵소서.
거룩하신 하나님 아버지!
하나님의 영으로 새롭게 태어났기에
하나님의 자녀답게 살고 싶습니다.
돈과 권력이라는 맘몬을 우상으로 경배하고
부패와 타락으로 신음하는 이 땅을 불쌍히 여겨 주옵소서.
오, 주여!
내 배를 채우려는 욕심을 내려놓게 하옵소서.
안디옥교회 성도들처럼 진정한 그리스도인이라
평가되고 인정받고 싶습니다.
하나님의 아들이신 예수 그리스도의 발자취를 따라
그대로 재현하는 자녀로 인도하여 주옵소서.
주님의 영광이 넘쳐서 신음하는 백성들이 없게 되고
생수의 강이 넘쳐서 사회 밑바닥까지 흐르게 하옵소서.
나를 사랑하시는 아버지!
상가에 세든 교회가 주인이 바뀌어
새로운 곳으로 옮겨야 합니다.
땀 흘린 자녀들이 제대로 된 일자리를 구하지 못하고
소상공인의 민생법안이 산더미처럼 쌓여 있는 시대입니다.
어느 누구도 의지할 수 없어
탄식할 수밖에 없는 험한 세상에 있습니다.
해결할 길이 보이지 않아 눈물이 하염없이 흐르지만
보호자가 되시는 하나님 아버지의 은총을 바라봅니다.
"사랑하는 자여, 네 영혼이 잘됨 같이
네가 범사에 잘되고 강건하게 하신다." 하시니 감사합니다.
물댄 동산과 같이 하나님의 은혜가 끊이지 않게 하시고
물맷돌을 들고 골리앗을 이긴 다윗처럼 담대하게 하소서.
사랑하는 나의 아버지!
주님을 향한 사랑의 고백이
세월이 흐를수록 더욱 친밀하게 다가가게 하옵소서.
오늘도 한 걸음이라도 더 가까이 주님의 보좌로 다가가는
행복한 영광을 누리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행복한 세계로교회
신앙상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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