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7(금) 남은우 목사
2018.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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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호와 하나님
어둠이 짙었던 밤이 물러가고 강렬한 빛을 드러내는
새아침이 되었습니다.
빛으로 인한 새 아침의 아름다움이 내 마음을 설레게 합니다.
오늘도 예수님의 얼굴 빛으로 말미암아
내 삶에 아름다운 빛의 미소가 가득하게 하옵소서.
빛으로 오신 예수님으로 말미암아 내 마음을 전쟁터로 만든
어둠이 모두 물러가게 하옵소서.
아내는 주님 앞에 귀한 줄 아오니
아내로 인하여 우리 가정이 구원받게 하시고
복을 이어가는 가정이 되게 하시며
하나님 앞으로 인도함을 받는 가정이 되게 하소서.
남편은 하나님의 말씀의 지식을 따라 살게 하시고
남편 마음이 온유함으로 채워지게 하시고
썩지 아니할 것으로 무장하게 하셔서
생명을 사랑하며 좋은 날 보기를 사모하는 자가 되게 하소서.
여호와 하나님
세상에 임할 일과 장차 올 일로 인하여
사람들이 무서워 하게 되고 두려워 하게 되고 기절하게 될 것을 아시고
우리에게 항상 기도하고 깨어 있으라고 말씀해 주셨습니다.
우리는 이미 세상살이로 인하여 마음이 둔하여지고
뜻밖에 일어날 일들을 능히 피할 수 없는 자들입니다.
이제 여호와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여 기도하는 삶을 추구하오니
우리에게 그리스도의 능력과 큰 영광으로 둘러싸이게 하시사
예수 앞에 서서 생명의 면류관을 쓰고 칭찬받는 종들이 되게 하소서.
이 세상의 모든 것들은 헛되고 허망한 것들임을 알게 하셔서
배설물처럼 여기게 하시고
오직 예수의 십자가를 붙들게 하옵소서.
우리 안에 있는 욕심과 탐욕으로 인하여
사람마다 염증나는 마음을 갖게 됨으로
주님의 교회는 더욱 어려워지고 있습니다.
주여, 우리 안에 욕심과 탐욕을 몰아내 주소서.
강퍅하고 사랑이 없어 주님의 교회가 비방을 받지 않게 하시고
원하옵건대 주의 채찍을 들어 탐욕자들을 몰아내시사
주님의 교회들이 만민이 기도하는 집으로 회복되게 하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남은우목사 ***-****-****
마포구 방울내로 9길 5(새소망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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