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아침입니다

표준FM 월-토 04:00-04:56 (주일 04:00-05:00)
12/14(금) 남은우 목사
2018.12.10
조회 230

사랑의 하나님
우리의 삶이 왜 이리 힘들고 피곤한 지 모르겠습니다.
하나님은 힘들고 피곤한 자와 함께 하심을 알았습니다.
주님, 힘들고 지친 자들의 손을 못 자국 난 그 손으로
잡아주십시요.
그리고 그들이 하나님의 아들, 하나님의 딸들임을
확신하게 하옵소서.
주님, 저주와 악독이 가득한 세상에서 사는 우리들을
불쌍히 여겨 주심을 감사드립니다.
우리로 지극히 선한 것을 분별하게 하셔서
모든 것을 이루어 가시는 하나님의 은혜에 참여한 자가 되어
우리의 삶이 하나님의 영광과 찬송이 되게 하소서.

언약의 사자로 오신 주님
주님은 우리가 선택해야 할 보배이심을 믿습니다.
질그릇 같은 우리들 안에 반드시 담아야 할 분이심을 믿습니다.
주님은 하나님께로부터 우리가 받아야 할
하나님의 최고의 사랑이심을 믿습니다.
주님으로 말미암아 우리가 하나님의 거룩함에
하나님의 평화에, 하나님의 사랑에,
하나님의 능력에 참여하게 되어 감사드립니다.
거리에서 흘러나오는 캐롤 송을 듣는 모든 무리들이
예수 그리스도를 보게 하셔서 평안을 누리게 하소서.
이 세상에 오신 그리스도 예수로 말미암아 우리 안에
의의열매가 가득하게 하옵소서.

구원의 하나님!
우리를 구원하소서.
파멸과 고생의 길로 가는 우리를 구원하소서.
하나님께서 우리 앞에 복과 저주를 두셨는데,
우리는 왜 저주의 길로 서슴치 않고 가는 지 모르겠습니다.
예수님은 우리를 복을 받는 길로 인도하시는 분이심을 믿습니다
우리가 예수님을 믿는 믿음에서 흔들리지 않도록 인도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남은우목사 ***-****-****
마포구 방울내로 9길 5(새소망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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