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20(목) 홍성철 목사
2018.12.18
조회 183
사랑의 하나님
오늘도 좋은 날 주시고 주님과 동행하는 복된 하루를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주님 오심을 기다리는 성탄을 준비하고 맞이하며
영광스러운 삶을 살아가기 원합니다.
언제나 주님의 그 위로와 따스한 사랑으로
오늘도 힘차게 달려가기 원합니다.
사랑의 하나님
성탄을 맞이하며 거리마다 성탄의 분위기를 내려고 합니다.
하지만 주님과 상관없는 사람들이
상업적인 욕심과 자신들의 욕망으로
성탄의 진정한 의미를 흐리고 있는 것 같습니다.
우리 믿음의 자녀들과 교회가 성탄의 진정한 의미를 찾아가고 싶습니다.
사랑의 하나님
주님의 구원통치가 이 땅 가운데 온전히 실현되어지기를 기도합니다.
우리의 가정과 직장 그리고 만나는 사람들 속에
그리스도의 사랑을 나누기 원합니다.
우리 대한민국의 위상이 다시금 세워져 가게 하옵소서.
영적인 권위가 우리 한국교회와 성도들 안에 있게 하옵소서.
영혼 구원을 향한 주님의 그 사랑이
부족하고 연약한 나를 통해 증거되게 하옵소서.
사랑의 하나님
오직 구원은 주님께만 있습니다.
진정한 성탄의 의미를 알고 이해하며
구원자 되시는 예수그리스도의 일하심과 사명을 날마다 깨닫게 하옵소서.
내 자신이 미련하여 주님을 따르기보다
내 감정과 육이 원하는 것을 따라가는 나의 모습을 보게 됩니다.
주여 저희를 불쌍히 여겨 주옵소서.
사랑의 하나님
무너져 내린 나의 신앙생활이 온전히 세워져 가기를 원합니다.
주님과의 깊은 영적인 관계를 맺어가며
더욱 더 친밀한 삶을 살아가기 원합니다.
주님으로부터 흘러들어오는 그 거룩한 능력이
나의 삶 가운데 있게 하옵소서.
나를 통해 구원의 역사가 펼쳐지게 하옵소서.
성탄의 진정한 의미가 되살아나게 하옵소서.
사랑의 하나님
날씨가 춥지만 내 안에 있는 그 주님의 사랑과 긍휼하심은
잃어버리지 않게 하옵소서.
가난하고 소외된 사람들을 돌아 볼 수 있는 마음을 날마다 주옵소서.
구제와 봉사를 통해 연약한 영혼들을 섬길 수 있는
겸손한 자가 되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