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8(월) 안효천 목사
2019.0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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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휼이 풍성하신 하나님
한 생명을 천하보다 귀히 여기시며
세밀하신 계획과 사랑하심으로 구원하시는 은혜를 진실로 감사합니다.
사탄을 무저갱에 가두시는 것은 만국을 미혹하지 못하게 하심이며,
주님의 오시는 날이 더딘 것은
아무도 멸망하지 않고 회개하기를 원하시기 때문이라 하셨습니다.
연약한 죄인들을 무한한 사랑으로 사랑하시며 구원하신 그 은혜를
다시 한 번 감사드립니다.
다시 오실 주님
기름 등불을 잘 준비한 슬기로운 다섯 처녀와 같기를 원합니다.
예배당 마당만을 밟는 외식하는 자가 되지 않게 하소서.
마음과 중심을 다해 주님을 사랑하며 섬기게 하소서.
중언부언하는 기도가 되지 않게 하소서.
온 마음을 쏟아놓는 믿음의 기도가 되게 하소서.
주님께서 기뻐 받으시는 한 사람의 온전한 예배자가 되게 하소서.
무엇보다 땅 끝까지 이르러 주님의 증인 되게 하소서.
우리를 향하신 주님의 사랑의 증인되기 원합니다.
우리를 구원하시는 십자가와 부활의 증인되기 원합니다.
하늘로 올려 가심을 본 그대로 다시 오실 것을 약속하신
재림의 증인 되게 하소서.
존귀하신 주님
새로운 한 주간을 시작합니다.
주님이 당하신 고난의 의미를 깊이 묵상하는 절기입니다.
나 때문입니다.
주님, 우리 때문입니다.
주님. 우리 내면의 모든 더러운 것들을 주님 보혈로 정결하게 씻어 주소서.
연약한 죄인을 긍휼히 여겨 주소서.
주님의 이름에 영광과 찬송을 올려 드리게 하소서.
우리 안에 넘치는 평안과 기쁨이 흘러가게 하소서.
간절히 소원하며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말씀이 삶이 되는 목양교회
경기도 고양시 덕양구 삼송동 29-3호
안효천 목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