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22(목) 홍성철 목사
2018.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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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하나님
오늘도 새날을 주시고 주님과 동행하는 복된 날 주심을 감사드립니다.
주님의 은혜로 오늘도 살아가기 원합니다.
하루의 삶속에서 이루어질 모든 일들 가운데
하나님의 거룩한 일들이 펼쳐져 가게 하옵소서.
하나님의 영광이 선포되고 드러나는 날이 되게 하옵소서.
사랑의 하나님
새 아침을 열어 가면서 다른 어떤 것보다 기도가 필요합니다.
이 가을이 지나가기 전에 더욱 기도하게 하옵소서.
기도를 통해서 일하시는 하나님의 영광을 날마다 보게 하옵소서.
내 삶의 모든 영역 속에서 기도하는 삶이 되게 하옵소서.
나의 기도를 통해 가정이 살아나게 하옵소서.
직장이 형통한 복을 누리게 하옵소서.
나의 조국과 민족이 하나님을 기억하게 하옵소서.
사랑의 하나님
우리 한국교회가 다시금 뜨겁게 기도하는 교회가 되게 하옵소서.
주의 종들이 기도하게 하옵소서.
우리 평신도들이 순수하게 교회안에서 헌신하며 봉사하게 하옵소서.
다음세대 자녀들이 일어나게 하옵소서.
교회만이 이 땅의 희망입니다.
교회가 살아야 이 나라와 이 민족 그리고 우리의 가정이 살아납니다.
사랑의 하나님
우리 기독교인들의 어리석음을 용서하여 주옵소서.
주님을 믿는다고 하지만 불의와 윤리적 타락
그리고 우상을 섬기며 하나님 앞에 나아가는
우리 기독교인들의 모습을 보게 됩니다.
정치적 야망과 경제적 부를 위해 하나님을 팔고 이용하는 것이 아니라
진실되게 믿음의 삶을 살아가게 하옵소서.
사랑의 하나님
날씨가 많이 추워졌습니다.
독감으로 인해 고통당하지 않도록 오늘도 건강을 허락해 주옵소서.
영적인 건강과 더불어 육체적 건강도 잘 다스려 갈 수 있는
삶이 되게 하옵소서.
하나님이 허락한 육체를 잘 지켜 갈 수 있는 은혜가 있게 하옵소서.
오늘 하루도 주님의 일하심과 보호하심을 기대하며 시작합니다.
은혜를 베풀어 주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