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23(금) 남은우 목사
2018.11.19
조회 226
여호와 하나님!
우리는 주의 도우심을 힘입어
오늘 여기까지 살아왔습니다.
우리는 주의 도우심이 없는 때를
한 순간도 생각지 않았습니다.
우리는 주께서 에벤에셀의 하나님이심을 믿습니다.
주여 우리를 날마다 도와주소서.
수소 세 마리를 들고 하나님께 감사한 한나처럼
하나님의 도우심을 입은 우리들이
이 세상에 오직 한 분뿐이신 거룩하신 하나님께
수소 세마리를 들고 하나님께 나아가 감사하게 하소서.
하나님은 우리를 가난하게 하기도 하시며
우리를 부하게도 하시는 분이시오니
우리를 부하게 하옵소서.
모든 것을 이루시는 하나님!
부모와 형제들이 자신에게 절을 한다는
어린 요셉의 꿈은
훗날 바로의 꿈을 해몽하게 하시려는
하나님의 전조 현상임을 깨닫습니다.
하나님! 오늘 우리가 겪는 현실의 일들이
미래에 우리를 복되게 하시려는
하나님의 전조현상임을 알고
불평과 원망과 분노로 허송세월 하지 않게 하시고
감사와 믿음의 기도로 충성을 다하게 하소서.
요셉을 높이신 하나님께서 감사와 믿음으로
충성을 다하는 우리들을 높이실 줄 믿나이다.
하나님이 창조하신 가을 아침을 바라보며
감사하는 우리들에게
오늘 하루 구원의 기쁨과 평안으로 가득차게 하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남은우목사 ***-****-****
마포구 방울내로 9길 5(새소망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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