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28(수) 최시용 목사
2018.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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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하나님 아버지!!
하나님의 은혜와 사랑에 감사와 찬양과 영광을 돌립니다.
우리를 하나님 아버지의 자녀 삼으시고
예수 그리스도의 보혈의 공로로 죄 씻음 받게 하신 은혜를
우리의 말로는 다 표현할 수 없습니다.
감당할 수 없는 은혜 받은 우리들을
그 은혜에 합당한 자들로 변화시켜 주시고
날마다 거저 받은 것을 거저 나누어 주는 주님의 자녀 되게 하옵소서.
사랑의 하나님 아버지!!
그리스도 안에서 온전히 자라가야 할 우리의 삶의 모습이
어린아이와 같고 육에 속한 자와 같이 이기적임을 고백합니다.
우리를 긍휼히 여겨 용서하시고
주님의 뜻에 순종하는 삶으로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우리가 매 순간 주님의 음성을 듣게 하옵시고
보다 성숙한 믿음의 사람으로 거듭나게 하옵소서.
사랑의 하나님 아버지!!
주님은 우리 삶의 모든 필요를 알고 계시오니
영육간의 연약함으로 고통 받는 이들을 보살피시고
치유해 주시기를 원합니다.
특별히 아직도 주님을 모르고 믿지 않는 영혼들을 불쌍히 여기시어
그들을 십자가에 달리신 예수그리스도께로 돌아오게 하옵소서.
주님께서 그들의 완악한 마음들을 녹이시고 마음 문을 열어 주시옵소서.
그 영혼들이 복음을 듣고 구원 받는 은혜가 있기를 간절히 원합니다.
사랑의 하나님 아버지!!
지금 이 시간에도 기아와 억압 속에서 신음하고 있는
북한 동포들을 위해 기도합니다.
우리가 저들과 함께 우리가 가진 작은 것이라도 나누게 하시고
통일을 준비하게 하옵소서.
주님 안에서 우리를 진리로 자유케 하시고 성령 충만하여서
늘 세상에서도 십자가의 능력으로 이길힘을 주시옵소서.
우리의 어려운 이웃들을 아버지의 마음으로 돌아보게 하시고
우리에게 당면하는 어려운 모든 문제들을 주님께 맡기고 나아갈 때에
우리를 두려움에서 건지시고 주님을 의지함으로 승리하게 하옵소서.
모든 장벽들이 십자가 앞에서 무너지는 역사가
우리 가운데 일어나게 하옵소서.
오늘 하루도 주님의 인도하심에 순종하는 귀한 하루가 되기를 원합니다.
모든 말씀 살아계신 예수그리스도 이름으로 간절히 기도드립니다.
아멘.
평택 안중 홈플러스 옆에 있는 열방교회
최시용 목사 683-019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