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30(금) 남은우 목사
2018.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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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원의 하나님!
지난 주에 돌아가신 권사님 한 분이 계셨습니다.
돌아가시기 전 석달 동안 성전에도 못 나가고
성경을 읽을 수 없었고, 자연히 기도생활도 못하다가
며칠 전부터는 목사 자부에게 화를 내고 저주하고
급기야는 하나님께도 원망과 불평을 쏟아내다가
이 세상을 하직하셨습니다.
오 하나님, 젊은 날에는 충성,봉사하다가 죽을 때가 되어
하나님을 부인하고, 믿음에서 떠나
구원에 이르지 못하는 일이 없도록 도와주소서.
은혜의 하나님!
우리는 예수님이 십자가에서 자신의 몸을 내어주심으로
하나님의 자녀가 되었습니다.
이제 성령으로 봉사하며 예수님만을 자랑하며
육체를 신뢰하지 않는 자가 되게 하소서.
세상의 자격이나 성공을 위해 살기 보다는
그리스도를 얻기 위하여 하나님의 은혜로
사는 성도가 되게 하옵소서.
세상의 모든 것을 배설물로 여길 줄 아는
담대함을 주소서.
이 악한 때에 하나님의 종이 되겠다고
헌신하는 젊은이들에게 복을 주소서.
믿음의 주이신 예수님!
우리 안에 성령을 부으시사
날마다 예수를 알게 되는 지식으로 행복하게 하소서.
예수를 아는 지식의 깊이 높이 넓이를 깨닫게 하소서.
오늘도 혈루증 앓던 여인의 심정으로 예수님의 옷자락을 만집니다.
주의 능력이 우리 삶을 다스리시사 죽었던 우리의 모든 것이
살아나며 회복되게 하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남은우목사 ***-****-****
마포구 방울내로 9길 5(새소망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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