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1(목) 홍성철 목사
2019.01.28
조회 208
사랑의 하나님
오늘도 새날을 주시고 한해의 첫 달인 1월을
무사히 잘 보내게 해주심에 감사드립니다.
하나님의 은혜가 아니고서는 살 수 없는 존재임에도 불구하고
지켜주시고 인도하신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사랑의 하나님
오늘은 1월의 마지막날입니다.
한해를 시작할 때 다짐하고 하나님께 기도드렸던 그 고백을
다시금 떠올려 봅니다.
작심삼일이라는 말처럼 말만하는 삶이 되어버린 것은 아닌지
다시금 돌아보게 됩니다.
내 힘으로 내 지식으로 행하려는 나의 어리석음을 내려놓게 하옵소서.
날마다 긍휼을 구하며 겸손함으로 나아갈 수 있도록
아버지 하나님의 마음을 부어 주옵소서.
사랑의 하나님
기도외에는 현실적인 답이 나오지 않고 있습니다.
기도해야 살 수 있다는 것을 알면서도 기도하는 것을 뒤로 던져버리고
행하는 나의 어리석음을 보게 됩니다.
다른 어떤 것보다 기도하는 삶이 되게 하소서.
기도의 노동을 쉬지 않도록 인도해 주옵소서.
사랑의 하나님
우리 대한민국의 경제를 회복시켜 주옵소서.
경제가 살아야 국민들이 안정적인 삶을 유지해 갈 수 있습니다.
모든 경제와 돈의 원리까지도 하나님께서 주관해 가시지 않습니까.
돈의 노예가 되는 것이 아니라 돈을 잘 벌고 사용할 줄 아는
그리스도인이 되게 하옵소서.
사랑의 하나님
가정의 부채들을 회복시켜 주옵소서.
가정 경제가 살아야 가정안에 화목함이 있게 됨을 고백합니다.
가정 가운데 역사하시는 하나님께서 친히 통치하시고
은혜를 더 하여 주셔서 하나님의 영광을 보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