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28(주일) 강두형 목사
2018.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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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룩하신 하나님,
이 세상에 살고 있는 우리들이
하나님의 거룩함을 본받아 살게 하여 주시니 감사합니다.
길을 잃어버린 사람들에게 길이 되시는 예수님,
빛을 잃어버린 사람들에게 빛이 되시는 예수님,
삶의 이유를 잃어버린 사람들에게 삶의 이유가 되시는 예수님,
그 예수님을 우리의 마음에 모십니다.
오셔서 다스려주소서.
오늘도 우리에게 말씀하여 주시는 하나님,
거룩하신 하나님의 말씀을 들을 수 있도록 우리의 귀를 열어주소서.
하나님께서 말씀하실 때에 듣고, 믿고, 확신하게 하소서.
하나님의 말씀에 기쁨으로 순종하게 하소서.
그러므로 우리가 하나님의 말씀과 상관없이 살아가는 것이 아니라
말씀과 예배에 대한 목마름으로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순종하게 하소서.
우리에게 영원히 목마르지 않는 성령의 생수를 부으시는 하나님,
하나님의 말씀에 목마릅니다.
하나님께 예배드림에 목마릅니다.
하나님께 예배드림을 통해 목마른 우리의 영혼에 해갈의 기쁨을 주소서.
거룩하신 하나님,
이 땅이 하나님의 거룩함을 본받아 정결케 되기를 원합니다.
도저히 이해할 수 없는 사람들의 모습을 뉴스로 보게 됩니다.
심지어 그리스도인들 가운데서도 죄악이 가득함을 보게 됩니다.
이 땅에 수많은 사람들이 옷을 찢듯이 마음을 찢게 하소서.
하나님의 뜻대로 살지 못하였음을 회개하게 하소서.
이 땅이 위기 가운데 있습니다.
나라가 힘이 없습니다.
교회가 교회로서의 모습을 잃어버렸습니다.
그리스도인들이 그리스도인으로서 살지 못하였습니다.
부모와 자녀, 교사와 학생, 주인과 종업원의 경계가 무너졌습니다.
자유라는 이름으로 불편한 진실이 감추어졌습니다.
이 땅이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거룩한 나라가 되게 하소서.
하나님을 알지 못하고, 믿지 못하는 사람들이
하나님을 예배하는 예배자로 변화되어지게 하소서.
이 땅에 하나님의 나라가 임하게 하소서.
거룩하신 하나님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렸습니다.
아멘.
하늘과 가까운 교회, 하나님과 만나는 교회
장화동교회(***-****-****, 강원도 영월군 영월읍 동강로 112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