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0(목) 홍성철 목사
2019.01.07
조회 220
사랑의 하나님
오늘도 새날을 주시고 주님과 동행하는 복된 하루를
열어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오늘 하루도 주님께서 행하실 일들을 기대하며 나아갑니다.
이 새벽에 기도합니다.
나의 연약함을 인정합니다.
주님의 도우심이 있지 아니하고서는
그 어떠한 것도 감당해 나아갈 수 없음을 고백합니다.
사랑의 하나님
기도할 수 밖에 없습니다.
너무나도 힘겹고 어려운 현실 속에서
모든 것을 극복하고 이길 수 있는 힘은 기도입니다.
우리 안에 펼쳐질 여러 많은 일들 앞에
나의 연약함과 어리석음을 인정합니다.
대한민국의 모든 생사를 주관하시는 하나님의 인도하심이
이 땅 가운데 있게 하옵소서.
국가의 경제가 어려움으로 인해
힘들어하는 사업자들을 위로하여 주옵소서.
특히 중소기업과 영세 자영업자들의
경제적 어려움들을 헤아려 주옵소서.
사랑의 하나님
경제가 회복되어야 많은 사람들의 얼굴에
웃음꽃이 피어날 것을 소망해 봅니다.
이러한 일들을 행하실 분은 오직 주님이십니다.
국가의 경제적 기반위에 간섭하여 주셔서
사업자, 근로자 그리고 가정경제까지 살아나게 하옵소서.
서로간의 다툼 속에 주님이 행하시는 일들을 통해
웃음이 찾아오게 하옵소서.
가정 안에 행복이 넘쳐나게 하옵소서.
사랑의 하나님
교회의 영적 리더십들이 회복되게 하옵소서.
교회가 살아나야 이 땅 가운데 희망이 있습니다.
하나님을 예배하지 못하는 영혼들의 어리석음을 회복시켜 주옵소서.
교회만 다니는 교인에서 내가 속한 삶의 영역에서
선교적 삶을 살아갈 수 있는 영적인 리더십을 더하여 주옵소서.
사랑의 하나님
이 땅 가운데 희망은 교회입니다.
교회를 통해 흘러나오는 영적인 힘이
우리 성도들 안에 차고 넘쳐나게 하옵소서.
교회의 영적인 회복을 통해 국가의 경제와 정치 그리고 교육과 문화
영혼구원을 향한 주님의 온전한 뜻들이 이루어지게 하옵소서.
사랑의 하나님
도우소서. 인도해 주옵소서.
오직 주님만이 나의 희망이요 전부가 되십니다.
오늘도 내 안에서 행하실 일들을 기대합니다.
새로운 만남들이 온전히 펼져지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