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11(목) 홍성철 목사
2018.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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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하나님
오늘도 좋은 날 주시고 주님과 동행하는 복된 날을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언제나 주님의 은혜가 아니고서는 살 수 없는 존재인데
날마다 부어주시는 그 은혜로 오늘도 주님과 하루의 첫 시간을
기도로 시작하며 나아갑니다.
사랑의 하나님
오늘 나의 삶 속에 어떠한 일들이 펼쳐질지 알지를 못합니다.
주어진 시간 속에 최선을 다하며
맡겨진 일들을 잘 감당해 나아가기 원합니다.
주님이 주시는 그 힘과 능력으로
그리스도의 영광을 위해 살아가게 하옵소서.
때로는 불평과 불만이 내 입에서 나오기도 하지만
무엇이든 감사함으로 받으면 버릴 것이 없다고 하였으니
감사가 넘쳐나는 하루가 되게 하옵소서.
사랑의 하나님
만연한 가을입니다.
하늘을 쳐다보면 너무 맑은 하늘 속에
구름이 뭉실뭉실 떠다니는 모습을 보며 주님을 더 깊이 묵상하게 됩니다.
주님과 함께 살아가는 것이 얼마나 행복하고
구름위에 떠다니는 것처럼 기쁨이 가득한 것인지를
깨닫는 삶이 되게 하옵소서.
사랑의 하나님
내가 섬기고 있는 직장이 참 어려운 것 같습니다.
경제적 어려움으로 인해 회사들이 도산하는 어려움을
겪지 않도록 축복하여 주옵소서.
회사의 어려움은 결국 개인과 가정에게까지
영향을 주는 막대한 손실입니다.
요즘 가정의 경제적 어려움으로 인해 부부가 다툼이 생기고
갈라지는 현상을 많이 보게 됩니다.
경제의 어려움으로 인해 가정이 붕괴되지 않도록 지켜 주옵소서.
가정의 붕괴로 인해 자녀들이 상처를 받지 않도록 인도해 주옵소서.
사랑의 하나님
남과 북의 좋은 관계로 국가의 경제가 살아나게 하옵소서.
서로 부족한 것들을 채워주며
국가의 미래가 더욱 건설적으로 흘러가게 하옵소서.
북미간에 해결해야 할 여러 문제들이 있는데
좋은 결과를 가져 올 수 있도록 인도해 주옵소서.
한치 앞을 볼 수 없는 것이 미래의 길입니다.
우리가 바라고 구할 것은 오직 주님의 선하신 인도하심 밖에는 없습니다.
주님의 선하신 인도하심만을 구합니다.
이끌어 주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