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14(주일) 강두형 목사
2018.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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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양받으시기에 합당하신 하나님,
우리를 먼저 사랑하시고, 우리를 끝까지 사랑하시고,
우리와 영원히 함께하여 주시니 감사합니다.
우리는 말로는 하나님을 사랑한다고 하지만
마음으로는 세상의 것을 더 좋아합니다.
우리는 말로는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한다고 하지만
내 생각과 내 계획대로, 내 마음대로 살아갑니다.
오늘 예배를 통하여 이런 우리의 모습을 회개하게 하시고,
온 마음과 뜻과 힘과 정성을 다하여 하나님을 사랑하며 예배하게 하소서.
찬양받으시기에 합당하신 하나님,
사랑하는 대한민국을 지켜 주소서.
아무 이유 없이 자신의 이익만을 생각하며
다른 사람을 속이고, 죽음의 자리로 몰아넣는 이들로 인하여
씻을 수 없는 상처 속에 사는 이들을 회복의 자리로 인도하여 주소서.
지난 태풍으로 큰 피해를 당한 이들을 위로하여 주소서.
질병의 고통과 싸우는 이들을 치유의 은혜를 베풀어 주소서.
하나님을 알지 못하고, 하나님을 믿다가 낙심한 이들을 구원하여 주소서.
힘겹게 삶을 살아내는 이들에게 힘을 주시고, 은혜를 베풀어 주소서.
사랑하는 대한민국이 다시 하나님을 높이고, 하나님을 간절히 찾고,
온 세계 가운데 하나님을 전하는 거룩한 나라로 세워지게 하소서.
찬양받으시기에 합당하신 하나님,
우리는 젖을 먹는 어린아이와 같은 신앙이 아니라
단단한 것도 먹을 수 있는 신앙으로 성장하게 하소서.
나무가 자라듯이, 식물이 자라고 열매 맺듯이,
생명은 자라고 성장합니다.
우리의 믿음이 자라고 성장하고 있는지
하나님의 말씀을 통해 점검해보게 하소서.
하나님을 알아가는 지식의 깊이가 깊어지게 하시고,
하나님을 믿는 믿음이 자라고,
말과 생각과 삶이 하나님의 말씀대로 살아감으로
하나님의 기뻐하시는 믿음의 모습으로 자라게 하소서.
모든 믿는 자들의 본이 되신 예수 그리스도를 닮아가게 하소서.
찬양 받으시기에 합당하신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렸습니다.
아멘.
하늘과 가까운 교회, 하나님과 만나는 교회
장화동교회(***-****-****, 강원도 영월군 영월읍 동강로 112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