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25(목) 홍성철 목사
2018.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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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하나님
오늘도 좋은 날 주시고 주님과 동행하는 복된 날 주심을 감사드립니다.
주님의 은혜를 구하며 기도로 하루를 시작합니다.
내가 거하는 모든 곳이 축복의 장소가 되게 하옵시고
만나는 모든 사람들에게 기쁨과 행복을 나누어주는 사람이 되게 하옵소서.
사랑의 하나님
성령의 일하심이 우리가 살아가는 각 가정 안에 넘쳐나게 하옵소서.
가정이 화목하고 행복해야 어떠한 일을 해도
자신 있고 기쁘게 감당하는 것 같습니다.
남편과 아내가 하나가 되고
자녀들이 그 안에서 행복함을 맛보게 하옵소서.
사랑의 하나님
우리 자녀들의 고민을 헤아려 주옵소서.
마음껏 뛰어 놀고 사랑을 받아야 하는 자녀들이
공부와 친구들의 잘못된 관계 그리고 쓰라린 성적의 저조로 인해
낙심과 좌절을 하는 경우가 생깁니다.
인생의 행복은 오직 예수그리스도시며
이 안에서 자신의 꿈과 목표를 향해 나아가야 하는데
그러하지 못함을 긍휼히 여겨 주옵소서.
사랑의 하나님
수능 시험도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고3 학생들과 재수하는 학생들의 마음을 헤아려 주옵시고
끝까지 최선을 다하며 좋은 열매들을 맺게 하옵소서.
인생에 있어서 대학 들어가는 것이 전부는 아니지만
주어진 환경과 시간속에서 최선을 다하는 삶이 되게 하옵소서.
사랑의 하나님
아직도 진로를 정하지 못해서 고민하는 청년들이 많이 있습니다.
현재의 일터 속에서 앞으로 펼쳐질 자신들의 비전과 목표를 향해
준비해 가는 시간이 되게 하옵소서.
직장을 구하기 위해 애쓰는 청년들의 삶속에
주님의 인도하심이 있게 하옵소서.
앞으로 청년들의 미래가 우리 대한민국의 자산임을 고백합니다.
청년세대들의 미래가 주님과 함께 동행 하는 삶이 되게 하옵소서.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살아갈 수 있는 청년세대들이 일어나게 하옵소서.
사랑의 하나님
가을입니다.
하나님께서 만들어 주신 자연의 아름다움을 바라보며
행복한 날을 보내게 하옵소서.
모든 것을 감사함으로 즐길 수 있는 거룩한 날 되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