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6(목) 홍성철 목사
2018.12.03
조회 217
사랑의 하나님
오늘도 새날을 주시고 주님과 동행하는 복된 날 주심을 감사드립니다.
날마다 주의 은혜 가운데 살아가게 하시고
하나님의 영광을 볼 수 있는 은혜를 베풀어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주님의 은혜가 아니고서는 살 수 없는 존재입니다.
오늘도 살아갈 수 있는 삶을 허락해 주셨으니 감사함으로 나아갑니다.
사랑의 하나님
오늘도 내 안에 펼쳐질 일들을 기대하며 나아갑니다.
어떠한 일들이 내 안에서 펼쳐져 나아갈지 알지 못하지만
주님께서 부족하고 연약한 나를 통해 행하실 일들을 기대해 봅니다.
나에게 주어진 삶의 일들 속에 주님께서 깊이 개입해 주셔서
하나님의 영광을 보게 하옵소서.
사랑의 하나님
이제 얼마후면 예수 그리스도의 탄생을 맞이하는 성탄절이 돌아옵니다.
지금부터 주님 오심을 기다리며 준비하며 주님께 나아가게 하옵소서.
주님 오심의 생명이 내 안에서 끝나 버리는 것이 아니라
온전히 주변의 영혼들에게 흘러 들어가서
주님께 나와 예배하는 영혼들이 많아지게 하옵소서.
전도의 크신 능력을 주셔서 많은 영혼들을
주님께로 인도하는 삶이 되게 하옵소서.
사랑의 하나님
한국교회 안에 전도의 열정과 영혼 구원의 사역들이
시들어져 버렸다고 합니다.
교회가 전도해야 할 사명을 잃어 버리지 않도록
영혼구원의 열정을 더하여 주옵소서.
한국교회의 성도들이 삶의 자리에서 영혼 구원에 대한
간절함이 넘쳐나게 하옵소서.
사랑의 하나님
우리 목회자들 안에 교회를 향한 그 사랑과 열정이 식어지지 않도록
기도의 힘을 더하여 주옵소서.
기도해야만 살 수가 있습니다.
머리로 아는 기도가 아니라 날마다 실제가 되는,
삶이 되는 기도가 되게 하옵소서.
사랑의 하나님
거룩한 주님의 말씀이 오늘도 우리 안에 가득하기를 원합니다.
말씀은 생명입니다.
말씀만이 영혼을 살리고 죽이는 엄청난 믿음임을 고백합니다.
어떠한 상황과 환경속에서도 주님만을 의지하며
강력한 말씀안에 붙들려 살아가게 하옵소서.
말씀이 실제가 되고 주님을 드러내는 통로가 되게 하옵소서.
말씀은 진리입니다.
진리되신 주님께서 오늘도 우리 안에서 일하실 것을 기대하며
하루를 시작합니다.
영광 받아 주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