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20(목) 홍성철 목사
2018.09.17
조회 216
사랑의 하나님
오늘도 좋은 날 주시고 하나님과 동행하는
귀한 삶을 허락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날마다 주님의 크신 은혜가 삶 가운데 가득하게 하옵시고
오늘도 행복하고 복된 하루가 되게 하옵소서.
부족하고 연약한 나의 기도를 통해
하나님의 일하심이 있는 날 되게 하옵소서.
사랑의 하나님
이제 며칠 후면 추석 연휴를 맞이합니다.
즐겁고 행복한 명절을 기대하면서 한 주간을 정리해 가려고 합니다.
회사들마다 매출이 많이 일어나지 않아서 힘든 상황 속에 있지만
모두가 힘을 모아 어려움을 극복해 갈 수 있도록 도와주옵소서.
경제가 회복되어야 추석 명절을 보내는 경영자나 직원들
그리고 가족들 모두가 행복한 시간들을 만들어 갈 것 같습니다.
사랑의 하나님
크리스천 기업들을 축복하여 주옵소서.
사업이 잘 되게 하옵소서.
주님이 허락한 재정적 충족함을 통해
주의 사역을 멋지게 감당해 가게 하옵소서.
믿음의 사람들이 하는 기업체마다
하나님의 일하심을 세상 가운데 보여주게 하옵소서.
믿음의 사람들이 가는 곳마다 잘되는 역사가 일어나게 하옵소서.
무너진 기독교의 위상이 세상 가운데서
다시금 꽃피어 날 수 있도록 역사해 주옵소서.
사랑의 하나님
남과 북이 잘 협력하여 다시금 더 좋은 국가를 만들어 가기 원합니다.
정치인들의 탐욕이 아닌 국가와 국민을 위한
진정한 내용 있는 만남이 계속 되기를 원합니다.
남과 북이 서로 힘을 합쳐 우리 다음세대 자녀들에게
힘있고 미래가 있는 나라를 세워 갈 수 있는 발판이 되게 하옵소서.
사랑의 하나님!
기독교에 대한 핍박으로 인해 중국 땅 가운데서
선교활동이 많은 어려움이 있습니다.
중국 안에 있는 선교사들의 사역을 기억해 주옵시고
중국의 가정교회들마다 더 부흥하고
선교의 원동력이 될 수 있는 환경들이 열려지게 하옵소서.
중국의 교회가 더욱 더 부흥하게 하옵소서.
세계 선교 사역의 중심교회로 세워지게 하옵소서.
이 일을 위해 한국교회가 다투고 싸우는 모습이 아닌
기도하며 열방 선교의 시너지가 될 수 있는 영적 파이프가 되게 하옵소서.
사랑의 하나님
지금은 기도해야 할 때입니다.
기도할 수 있는 마음과 삶을 실천으로 옮길 수 있도록 이끌어 주옵소서.
기도를 통해 일하시는 하나님의 역사가
내 삶속에, 가정안에 그리고 직장과 교회 가운데
날마다 차고 넘쳐나게 하옵소서.
재정의 압박으로 어려움을 당하는 지체들의 아픔을 헤아려 주시고
살길을 열어 주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