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25(화) 황인돈 목사
2018.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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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 우리의 삶을 드려 주님을 따릅니다.
주님은 영원한 생명, 참된 진리이시며
아름다운 사랑이십니다.
이 땅에 있는 그 어떤 좋은 것이라도
주님과 비교할 수 없습니다.
우리는 인생 가운데에서 진리에 목마르며
참된 사랑을 알고자 갈급합니다.
좋은 친구가 와서 따뜻한 말로 위로하여도
채워지지 않는 허전함이 있습니다.
숭고한 사랑을 베푸시는 부모님조차도
다 채워주지 못한 사랑이 있습니다.
이 세상 어디에서 진리를 알며,
참된 사랑을 발견할 수 있을까 고민할 때에
주님이 우리에게 오셔서 보여주셨습니다.
그 때에 우리는 다시 목마르지 않고,
더 이상 방황하지 않을 진리를
주님 안에서 보았습니다.
우리의 마음에는 기쁨이 있고
우리의 입에는 노래가 있으며
우리의 몸은 즐거워하며 춤을 춥니다.
주님께 우리의 생명을 다 드린다 하여도
주님은 우리를 보호하시며
영원한 생명으로 인도하여 주십니다.
한 생명이 천하보다 귀하다 하시며
주님이 우리의 생명을 돌보시듯
우리가 이웃의 생명을 돌보라 하십니다.
주님, 세상 모든 사람들이
이와 같은 진리를 알기를 소원합니다.
감추어졌던 생명을 찾아
기쁨으로 노래하기를 소망합니다.
미움의 어두운 구름은 물러가고
사랑으로 비추는 빛이 온 세상에
가득하기를 원합니다.
생명의 주님이요,
진리이신 영원하신 하나님,
주님이 우리에게 내려주신 생명을 드려
주님을 따르기 원합니다.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