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27(목) 홍성철 목사
2018.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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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하나님!
오늘도 새로운 날을 주시고 새 아침을 열게 하심을 감사드립니다.
우리들은 한시도 주님의 은혜가 없이는 살 수 없는 존재입니다.
오늘도 이 새벽에 주님의 은혜를 구하며
행복하고 축복된 삶을 살아가기 원합니다.
주님의 은혜를 부어 주옵소서.
사랑의 하나님
추석 명절이 끝나고 일상의 삶으로 복귀합니다.
추석 명절을 통해 가족과 친지들을 만나며
귀한 시간들을 가지게 하심을 감사드립니다.
하지만 추석 명절을 함께 하지 못하고
아픔 속에 살아가는 사람들도 많이 있습니다.
그들의 마음을 헤아려 주옵시고 긍휼을 베풀어 주옵소서.
사랑의 하나님
명절을 통해 만나 이야기를 나누며 나온 가장 큰 대화 주제는
역시 경제였습니다.
앞으로 어떻게 전개되어질지, 무엇을 벌어서 먹고 살아 나아가야할지
모두가 고민되는 이야기들이었습니다.
자녀들의 진로와 직장 문제, 회사 매출의 급감소 등
이 어려운 경제 상황이 하루속히 회복되기를 소망합니다.
사랑의 하나님!
돈을 사랑하는 것이 일만 악의 뿌리라고 했습니다.
돈을 사랑하는 것이 아니라 잘 벌어서 하나님 나라의 선한 사업을 위해
사용해 갈 수 있는 청지기 경제인들이 그리스도인들 안에 있게 하옵소서.
가정의 경제가 회복되게 하옵소서.
회사의 경제가 회복되게 하옵소서.
국가의 경제가 회복되게 하옵소서.
사랑의 하나님!
무너져 내려가고 있는 우리 기독교인의 위상이 다시금 살아나게 하옵소서.
이 땅의 유일한 소망인 교회가 영적으로 회복되게 하옵소서.
세상 속에서 필요한 공동체가 되게 하옵소서.
선한 영향력이 세상 가운데 흘러가게 하옵소서.
사랑의 하나님
넘쳐나는 언론 방송들이 있지만 우리 CBS방송을 축복하여 주옵소서.
세상 속에 접근해 들어가서 귀한 복음의 메시지를 선포해 가는
방송이 되게 하옵소서.
다양한 기획과 프로그램들이 나와서
더 많은 사람들에게 그리스도의 행복과 사랑을 나누어 줄 수 있는
방송국이 되게 하옵소서.
사랑의 하나님
오늘도 우리를 부르신 그 곳에서 주님을 예배하며 살아가기 원합니다.
오늘도 내가 있는 그곳이 예배의 현장이 되게 하옵시고,
복음을 가지고 살아가는 삶의 현장이 되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