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4(목) 홍성철 목사
2018.10.01
조회 192
사랑의 하나님
오늘도 새로운 날을 주시고 주님과 동행하는
복된 하루를 시작하게 하심을 감사드립니다.
기쁘고 즐겁고 행복한 날이 펼쳐질 수 있도록 인도해 주옵소서.
어제 개천절 공휴일을 맞이하여 휴식을 가질 수 있는 시간들이었습니다.
사랑의 하나님
다른 어떠한 것보다 국가를 위해 기도하기 원합니다.
대한민국이라는 나라를 세우고 이 땅을 향한 하나님의 뜻이 있을 텐데
그 뜻에 맞게 움직여 갈 수 있도록 대한민국을 축복하여 주옵소서.
아직도 가야할 길이 멀고 남과 북의 문제들이 해결되어야 할
중요한 시점 가운데 있습니다.
사랑의 하나님
우리 대한민국 안에 전쟁이 사라지고
남과북의 협력을 통해 경제가 살아나고
국민들이 행복해 할 수 있는 나라가 되게 하옵소서.
교회 안에 거룩한 힘이 넘쳐나게 하옵시고
우리 삶의 영역 안에 그리스도의 복음이 충만하게 하옵소서.
기독교의 위상이 높아지게 하옵시고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을 통한 하나님 나라가
온전히 세워져 나아가게 하옵소서.
사랑의 하나님
가정들이 살아나기 원합니다.
가정 안에 그리스도의 평안과 행복이 가득하게 하옵소서.
자녀들이 가정 안에서 행복함을 맛보게 하옵소서.
가정이 하나님 나라가 되게 하옵소서.
무너진 가정 안에 회복함이 있게 하옵소서.
상처가 쌓여진 자녀들의 심령 안에 기쁨과 평안이 넘쳐나게 하옵소서.
사랑의 하나님
우리 삶의 터전인 직장이 하나님 나라가 되게 하옵소서.
함께 모여 일하는 것이 짐이 아니라 행복한 자리가 되게 하옵소서.
믿는 자들의 복음적 삶을 통해 주변의 믿지 아니하는 직원 동료들이
예수를 만나게 하옵소서.
직장 안에서 전도가 이루어져 가게 하옵소서.
사랑의 하나님
전도가 너무 힘든 상황에 몰려 있습니다.
사회적 인식과 교회에 대한 평판 그리고 기독교인들에 대한
잘못된 선입견으로 복음을 전하기가 참 힘든 세상이 되어 버렸습니다.
한 영혼의 구원을 위해 기도하며 사랑하는 마음을 주옵소서.
기도가 죽어가는 우리 기독교인들의 삶속에
기도의 불이 피어오르게 하옵소서.
주일 예배를 통한 진정한 삶의 예배가
내가 머물고 속한 공동체 안에서 열매가 되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