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29(목) 홍성철 목사
2018.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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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하나님
오늘도 새로운 날을 주시고 주님과 동행하는
귀하고 복된 날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주님의 은혜가 없이는 살아 갈 수 없는 존재이기에
오늘도 주님 앞에 나아가며 하루의 삶을 위탁 드립니다.
사랑의 하나님
오늘도 우리의 삶 속에서 이루어질 일들이
어떻게 전개되어져 갈지 모르지만 주님의 일하심을 기대합니다.
주님께서 행하실 일에 대해 동역자가 되기 원합니다.
부족하고 연약한 나를 통해 일하시는 하나님의 영광을 보기 원합니다.
사랑의 하나님
이제 올 한해도 거의 한달 정도 남았습니다.
한해를 시작하며 계획하고 기도했던 것들을 돌아보며
다시 다가오는 2019년을 잘 준비하기를 원합니다.
과거의 실수와 부족함을 토대로 내년에는 더 나은 삶을 누리고
하나님께 영광 돌릴 수 있는 삶이 되게 하옵소서.
사랑의 하나님
날씨가 많이 추워졌습니다.
추워진 날씨로 인해 걱정하며 살아가는 자들이 주변에 있습니다.
갈 곳이 없어 따스한 곳을 찾아 움직이는 노숙자들을 기억해 주옵소서.
하나님께서 허락한 생명을 잘 보존하며
지금의 힘든 상황들을 잘 이겨내며
주님을 더욱 온전히 만나는 삶이 되게 하옵소서.
사랑의 하나님
추워진 날씨처럼 얼어붙어 있는 우리 국민들의 마음을 위로해 주옵소서.
우리 대한민국을 향하신 하나님의 뜻 가운데
하나님의 나라가 온전히 세워지게 하옵소서.
국민들의 마음속에 예수그리스도의 사랑이 임재하게 하옵소서.
이 나라와 민족이 주님을 인정하고 주님께 속한 나라가 되게 하옵소서.
이 땅 가운데 세워진 교회가 세상 속에 복음을 전하고
생명과 희망을 줄 수 있는 거룩한 교회가 되게 하옵소서.
이 땅의 유일한 희망은 교회입니다.
교회를 통해 하나님의 나라가 전개되게 하옵소서.
주의 종으로 세워준 목회자들에게 더 큰 은혜와 능력을 부어 주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