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13(목) 홍성철 목사
2018.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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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하나님
오늘도 새로운 날을 주시고 주님과 동행하는
복된 하루를 허락하심에 감사드립니다.
하나님의 은혜가 오늘도 내 안에 가득하게 하옵소서.
주님의 은혜 가운데 승리하는 삶이 되기를 원합니다.
한시라도 주님의 은혜가 없이는 살 수 없는 존재입니다.
사랑의 하나님
날씨가 추운 가운데서도 하루하루 최선을 다해 살아가는
목회자들과 성도들이 있기에 세상이 밝아지고 행복합니다.
만나는 사람들에게 행복을 나누어 주는 사람이 되게 하옵소서.
내가 거하고 머무는 곳이 교회가 되게 하옵시고
주님의 사랑이 넘쳐나는 곳이 되게 하옵소서,
사랑의 하나님
12월 25일 성탄을 맞이하며 예수그리스도의 오심을
기다리고 준비하는 동안 이 땅 가운데
예수의 생명이 부족하고 연약한 나를 통해 흘러가게 하옵소서.
구원의 복된 소식이 가정 안에 직장과 교회 안에 가득하게 하옵소서.
우리가 살아가는 세상 가운데 거룩한 구원의 빛이 흘러넘쳐나게 하옵소서.
가정이 화목하게 하옵시고 직장이 즐거워지며
교회 안에 부흥이 일어나게 하옵소서.
사랑의 하나님
우리 대한민국의 안보와 경제가 안전하게 하옵소서.
남과 북의 관계가 원만한 타협과 협상을 통해
통일 대한민국을 이루어 가게 하옵소서.
김정은 위원장의 남한 방문이 순조롭게 이루어지게 하옵소서.
남과 북의 정상들이 다시금 만나는 역사의 시간속에
좋은 정책들이 오고가게 하옵소서.
정치적인 문제, 경제적인 문제들이 잘 풀려서
국가의 국민들이 행복함을 누리게 하옵소서.
사랑의 하나님
이념의 문제로 서로 배타적인 관계를 가지고 살아가는 국민들안에
서로가 싸우고 굶주린 이리처럼 으르렁 거리는 것이 아니라
인격적으로 서로를 인정하고 타협점을 찾아갈 수 있는
복된 노력들이 있게 하옵소서.
앞으로 교회와 우리 크리스천들의 책임이 너무 중요합니다.
사랑의 하나님
영성을 높이며 말씀과 기도생활에 게을리 하지 않도록 이끌어 주옵소서.
주님이 주시는 그 힘과 능력으로 맡겨진 일들을 잘 감당하게 하옵소서.
오직 주님만이 이 땅 가운데 희망이며 소망이십니다.
오늘도 하나님의 영광이 가득히 넘쳐나기를 소망하며 기도합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