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30(목) 홍성철 목사
2018.08.27
조회 239
사랑의 하나님
오늘도 좋은 아침을 허락해 주시고
주님과 동행하며 하루의 삶을 시작하기 원합니다.
어제의 잘못된 삶과 습관으로 인해
하나님의 영광을 가리 운 것들이 있다면 용서하여 주옵소서.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산다고는 하지만
말씀에 순종하지 못하고 기도하지 못하는
주의 자녀들을 용서하여 주옵시고
감당해 나아갈 수 있는 힘과 능력을 주옵소서.
사랑의 하나님
부족합니다. 연약합니다.
오늘도 나에게 주어진 일들을 감당 할 수 있도록 도와주옵소서.
주님의 도우심을 구하며 가정과 직장 그리고 섬기는 교회 가운데
날마다 하나님의 은혜와 축복이 넘쳐나기를 기도합니다.
일터 안에서 벌어지는 일들 속에서 하나님의 영광을 보게 하옵시고
사람들과의 만남 속에서 좋은 인간관계를 형성해 가게 하옵소서.
사랑의 하나님!
집중호우로 인해 피해를 본 분들의 마음을 헤아려 주옵소서.
늘 반복되는 자연재해 앞에
또 다시 우리 인간의 연약함을 보게 하심에 감사드립니다.
하루속히 복구되고 피해자들을 위한 대책과 지원들이
원활하게 이루어져 가게 하옵소서.
사랑의 하나님
인도네시아에서는 아시안게임이 이제 막바지에 이루고 있습니다.
피땀을 흘리며 준비하고 수고한 선수들을 격려해 주옵소서.
메달도 중요하지만 그들의 수고와 최선을 다하는 모습이 아름답습니다.
우리 믿음의 자녀들도 하나님 나라 건설과 확장을 위해
달려가는 삶이 되게 하옵소서.
나를 통해 주님의 복음이 흘러가게 하옵시고
교회가 생명력 있는 복음의 능력을 누리게 하옵소서.
사랑의 하나님
8월도 이제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무더웠던 여름이 가고 새로운 계절 가을과 추석을 맞이하고 있습니다.
너무 더워서 성경읽기와 기도하는 것을 미루었던
하나님과의 친밀한 관계들을 다시금 회복하게 하옵소서.
성경을 가까이하며 말씀 붙들고 기도하는 삶이 되게 하옵소서.
나의 작으마한 기도로 가정과 직장과 교회와 나라와 열방이
주님이 기뻐하는 거룩한 하나님 나라로 세워져 가게 하옵소서.
사랑의 하나님
나의 자녀들이 온전히 하나님을 섬기며
하나님의 영광된 삶을 살아가게 하옵소서.
하나님을 인정하고 자녀들을 믿음의 길로 인도해 갈 수 있는 은혜가
내 안에 있게 하옵소서.
주님의 은혜를 구합니다.
오늘 하루도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살아가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