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1(토) 장영호 목사
2018.0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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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하시는 하나님!
이제 9월의 첫날입니다.
9월에는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소리를 말하고,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소리를 듣기를 소망하며
아버지께로 나아 갑니다.
말씀으로 창조하신 하나님!
아시안 게임에서 인사를 하지 않았다고
금메달을 놓친 안타까운 소리를 들으며
서로 인사하며 사는 대한민국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주님을 나의 아버지로 부르며
‘사랑합니다.’ ‘ 감사합니다.’ 찬양하며
하나님께 영광을 돌릴 줄 아는 사람으로 살겠습니다.
모든 이들을 존귀한 분으로 부르며
‘축복합니다.’ ‘고맙습니다.’ 인사하며
만나는 이들에게 좋은 사람으로 기억되는 사람이 되겠습니다.
말씀이 육신이 되어 오신 예수님!
여름날의 매미의 울음소리도 점차 사라져가고
어느새 풀벌레 소리가 그 자리를 대신하여.
성큼 가을날이 내게로 다가오고 있습니다.
누군가 나의 소리에 상처 받았다는 소리를 듣고
내게서 사라져야 할 소리가 무엇이며
소리를 내야 할 것이 무엇인가를 기도합니다.
말과 사람에 대하여 너무 잘 아시는 주님이시여
옷을 짜는 직공처럼
경우에 합당한 언어를 엮을 수 있도록 인도하여 주옵소서.
말씀이 삶이 되게 하시는 성령님!
믿음으로 하나님의 주신바 약속하신 상급을 바라보며
아벨처럼 ‘더 나은 예배’로 인정받도록 준비하게 하시고
에녹처럼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사람’이라 말씀을 받고
노아처럼 아직 보지 못한 일에 말씀을 듣고 방주를 짓듯이
말씀을 믿는 순종의 생활이 일상이 되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행복한 세계로교회
신앙상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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