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13(목) 홍성철 목사
2018.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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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하나님
오늘도 좋은 날 주시고 주님과 동행하는
복된 하루를 허락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오늘도 주님의 은혜를 구하며 주어진 삶의 현장 속에서
최선을 다하며 살아가기 원합니다.
오늘도 우리 안에 펼쳐질 모든 일들 속에
하나님의 영광이 있게 하옵소서.
사랑의 하나님
지금은 더욱 기도할 때입니다.
그리스도인으로서 주님과의 영적인 교제를 통해
내 힘이 아닌 주님이 주시는 그 힘과 능력으로 살아 갈 때입니다.
내 안에 그리스도의 영이 충만하지 못함을 고백합니다.
세상적인 인맥과 세상적인 방법만을 추구하며 살아가려는
나의 어리석음을 용서하여 주옵소서.
사랑의 하나님
열심히 일을 한다며 움직이고 있지만 정작 가까운
내 주변의 사람들을 돌보지 못하고 있는 나의 모습을 보게 됩니다.
나 한 사람의 어리석음으로 고통당하는 가족들을 축복하여 주옵소서.
사랑의 하나님
메르스 환자발생으로 인해 갑자기 나라 안에 비상이 걸린 것 같습니다.
전염성이 있는 질병인만큼 더 퍼져 나가지 않도록 도와 주옵소서.
질병으로 인해 마음이 어둡고 힘들어하는 환자들의
그 마음과 몸 상태도 하루속히 나아질수 있도록 건강을 회복시켜 주옵소서.
사랑의 하나님
기독교계의 각 교단마다 총회가 열리고 있습니다.
교단의 중요 현안들을 회의하고 새로운 총회장이 선출되고 있습니다.
각 교단을 이끌어갈 지도자들을 세워 주옵시고
교단의 좋은 정책들이 많이 나와서
한국교회의 당면한 문제들을 해결해 갈 수 있도록 인도해 주옵소서.
사랑의 하나님
교회들마다 어렵습니다.
교회의 크기가 작던 크던 교회 안에 산적해 있는 문제들이 많이 있습니다.
교회만이 이 세상의 희망입니다.
세상의 빛과 소금의 역할을 감당해 가는 거룩한 교회가
세상에 필요한 공동체가 되게 하옵소서.
하나님 나라를 이 땅 가운데 세워가는 거룩한 도구가 되게 하옵소서.
복음의 진리가 올바르게 증거되어져서
이 땅 가운데 하나님의 영광이 가득하게 하옵소서.
교회를 이끌어가는 목회자들과 장로들이 서로 한 마음 한 뜻이 되어서
세상으로부터 인정받는 교회들이 많이 세워지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