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14(금) 남은우 목사
2018.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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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존하신 여호와 하나님!
무더위도 지나가고 거센 태풍과 지진이 지나간 가을아침입니다
세월의 흐름 속에서 우리 자신이 너무나도 연약한 질그릇같은
존재임을 실감했습니다.
우리의 피를 뽑아가는 모기로 인해 힘들어 했으며
더위로 인해 우리의 꿈이 사그러들 정도로 연약했습니다.
믿음의 눈으로 이 시대를 꿰똟어 보는 판단력도 부족했습니다.
우리의 문제는 이 질그릇 같은 우리 안이 비어있는 것입니다.
여호와여 구하옵나니, 가을에는 질그릇 안에
하나님이 주신 보배를 담게 하사
심히 큰 능력으로 주의 뜻을 행하게 하옵소서.
긍휼이 많으신 여호와 하나님
우리는 미련한 자들이오며, 약한 자들이오며
천하고 멸시받고 없는 자들이온데, 주께서 우리를 택하사
세상의 지혜를,
세상의 강한 것들을,
세상의 있는 자들을 모두 부끄럽게 만드셨습니다.
예수를 믿는 우리들에게
예수의 죽음을 몸에 짊어지게 하셨사오니
이제 우리 안에 예수의 생명을 나타내시사
모든 마귀의 궤계를 멸하게 하옵소서.
우리에게 말씀하시는 여호와 하나님
우리에게 말씀을 통하여 꿈을 주소서.
우리가 듣겠나이다 말씀하옵소서.
우리 안에 있는 사욕이 없어지게 하셔서
주의 순전한 말씀에 충성하는 자가 되게 하소서
주변에서 일어나는 일들로 인하여 분노하지 않게 하셔서
하나님의 뜻을 온전히 이루게 하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남은우목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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