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15(토) 장영호 목사
2018.09.10
조회 228
거룩하신 하나님
죄로 말미암아 죽을 수밖에 없는 우리를 구원해 주신 은혜가
가장 귀한 은혜이고
그럼에도 여전히 죄를 짓는 인생을 용서해 주시는 자비가
가장 귀한 사랑임을 고백하며 주님의 보좌로 나아갑니다.
사랑과 은혜의 하나님!
예수 그리스도를 통한 구원의 은혜와
하나님으로부터 받은 사랑을 깊이 깨닫고
복음 확신의 능력으로
우리의 삶의 목적을 새롭게 하여 주옵소서.
잠자리가 허물을 벗고 하늘을 날듯이
반복되는 죄의 허물을 벗고
주님을 우러러
‘내가 거룩하니 너희도 거룩 하라’ 는 말씀이 이루어지기를 소망합니다.
그러기에 가난 한 것이 어렵고
작고 적은 것이 힘들지만
하늘을 우러러
부끄럽지 않는 시간이 되게 하여 주옵소서.
아들로 부모님께 장남으로 형제자매들에게
남편으로 아내에게 아버지로 자녀들에게
위정자로, 국민으로,
각 자의 자리에서
책임을 잘 감당하고 후회 없는 삶이 되게 하옵소서.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신다는 말씀을 듣고
세상에 상처 받은 나는 많이 슬펐지만
하나님의 사랑은 품는 사랑임을 깨닫고
원수도 죄인도 품는 큰 사랑에 많이 울었습니다.
주님께 간구하오니
하나님께서 나 같은 죄인을 사랑하고 용서하여 주셨듯이
나를 힘들고 어렵게 했던 이들을 용서하고 섬김으로
하나님의 나라가 이루어지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행복한 세계로교회
신앙상담 ***-****-****
davidzan@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