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16(주일) 강두형 목사
2018.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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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능하신 하나님, 우리와 함께 하시고,
우리를 보호하여 주시니 감사합니다.
전능하신 하나님, 입술로는 하나님께 감사하고, 사랑한다고 고백하지만
우리의 욕망과 꿈만을 이루기 위해 살아가는 우리를 용서하여 주소서.
이제는 하나님께서 꿈꾸시는 것이 나의 비전이 되어 살아갈 수 있게 하소서.
하나님의 뜻이 무엇인지도 헤아리지 못하는
이기적인 신앙으로 살지 않고,
이 하루를 살아가는 동안에도 하나님께 뜻을 구하게 하시고,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뜻대로 살게 하소서.
전능하신 하나님, 어르신들을 위하여 기도합니다.
환절기로 인하여 많은 어르신들이 감기에 걸려서 고생하고 있습니다.
건강 회복하여 주시고, 다른 것은 다 잊어버려도
전능하신 하나님께서 우리를 얼마나 사랑하시는지 잊지 않게 하소서.
전능하신 하나님, 우리를 향하신 하나님의 사랑을
예수님께서 우리를 위하여 죽으심으로 확증하셨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우리가 하나님을 사랑함을 예배를 통하여 확증하게 될 줄로 믿습니다.
몸만 예배당에 와서 예배드리는 것이 아니라,
마음과 뜻과 힘과 정성을 다하여 하나님께 예배드리게 하소서.
눈에 보이는 형제를 사랑하지 않으면,
보이지 않는 하나님을 사랑한다고 말할 수 없는 것처럼,
오늘 우리와 만나는 모든 이에게 마음을 열어
사랑할 수 있는 힘을 주소서.
전능하신 하나님, 다음 세대를 위하여 기도합니다.
끔찍한 범죄가 아동에게도 일어나기도 하고,
아동이 성인보다 무섭게 범죄를 저지르기도 하는
무서운 세상이 되었습니다.
교회에 다닌다고 하면 이상하게 쳐다보는 눈빛들을 감당해야 합니다.
이러한 때 일수록 더욱 깨어 있는 믿음으로 무장되게 하소서.
세상에 굴복하는 믿음이 아니라,
하나님께 집중하는 믿음으로 살게 하소서.
철저하게 하나님의 말씀을 읽고, 듣고, 마음에 새기게 하소서.
이 세상에서 하나님의 자녀로, 빛과 소금의 사명을 잘 감당하여
하나님께 잘하였다 착하고 충성된 종아 칭찬 받는 믿음으로 살게 하소서.
전능하신 하나님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렸습니다.
아멘.
하늘과 가까운 교회, 하나님과 만나는 교회
장화동교회(***-****-****, 강원도 영월군 영월읍 동강로 112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