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21(주일) 강두형 목사
2018.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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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능하신 하나님,
우리가 하나님의 은혜를 누리며 살 수 있도록 역사하시며,
우리에게 먼저 사랑을 베푸시고,
지금도 끊을 수 없는 사랑을 베풀어주시니 감사합니다.
전능하신 하나님, 우리는 살면서 많은 것을 잊어버리고 살지만
하나님의 아들이시며, 흠이 없으신 예수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하여 하늘 보좌의 영광을 버리시고,
이 땅에 오셨음을 기억하게 하소서.
예수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하여 고난을 당하시고,
순종의 삶을 보여주신 것을 기억하게 하소서.
예수 그리스도께서 지금도 우리를 위해 기도하시며,
하나님 앞에서 우리를 위하여 대변하심을 믿고,
이 세상에 살면서 죄와 싸우며, 세상에 기죽지 않고 살게 하소서.
전능하신 하나님,
옛 조상들이 하나님을 향한 사랑과 믿음이 컸기에
나라가 부요해지고, 오늘 우리의 삶은 풍요를 누리게 되었습니다.
우리는 오늘 우리의 삶을 통하여
다른 이들에게 하나님의 살아계심을 나타내며,
하나님의 말씀으로 선한 영향력을 끼치며,
우리의 삶을 통하여 나라가 부요해지고,
우리와 만나는 이들의 삶이 풍요로워질수 있게 하소서.
전능하신 하나님,
사랑하는 우리의 나라 대한민국을 지켜주소서.
초등학생들의 죄가 성인 못지 않고,
성인들은 그런 아이들을 통제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매일 들려오는 뉴스에서는 아무 이유 없이
마음 속에 분노들과 악한 생각들이 떠오르고,
하나님을 무서워하지 못한채 서로 죽이고, 이간질하고,
아무런 거리낌없이 싸움과 분쟁이 가득하여
상상할 수 없는 범죄들이 들려옵니다.
이 시대 속에서 우리의 사명은 하나님 앞에 엎드려
간절히 기도하는 것임을 깨닫습니다.
이 나라를 정결케하시고, 다시 하나님의 말씀 앞에 순종하며,
하나님의 영광이 머무는 대한민국 되게 하소서.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