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4(주일) 강두형 목사
2018.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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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능하신 하나님,
하나님의 살아계심을 나타내주시니 감사합니다.
우리는 이름과 모양은 있으나 거짓되고, 죽은 신을 믿는 것이 아니라
살아계셔서 지금도 역사하시는 하나님을 믿습니다.
그러므로 우리의 믿음이 날로 연약해지고, 퇴보하는 것이 아니라
우리의 믿음이 그리스도 예수의 장성한 분량에 이르기까지 자라갑니다.
하나님의 눈이 언제나 우리를 감찰하고 계시니
더욱 더 말씀 안에서, 믿음 안에서 살아가게 하소서.
우리의 머리털까지 세신바 되는 사랑의 하나님,
우리를 눈동자처럼 지켜 보호하시는 사랑의 하나님께서
하늘의 문을 활짝 열어주셔서
사람의 힘으로는 갚을 수 없는 사랑과 은혜를 베풀어 주시니 고맙습니다.
지금도 이 세상의 그 어떤 것으로도
끊을 수 없는 사랑을 베풀어 주시니 고맙습니다.
하나님의 이 놀라운 은혜와 사랑을 누리며 사는 우리는
하나님의 말씀을 읽고, 듣고, 지켜 행함으로
하나님을 기쁘시게 해 드리게 하소서.
전능하신 하나님,
사랑하는 대한민국을 지켜 주소서.
많은 미디어 분야에서 하나님에 대해, 교회에 대해 원망하고 불평합니다.
이것을 듣게 되는 이유는 믿는 자의 삶이 그만큼 타락했기 때문입니다.
우리 자신을 하나님의 말씀으로 냉철하게 돌아보게 하시고,
하나님을 믿다가 낙심한 영혼들이 하나님께 돌아오도록 권면하게 하소서.
시험에 들지 않도록 서로를 돌아보며, 격려하게 하소서.
교회 안에 각 지체들이 서로를 향해 미워하는 것이 아니라 화평하게 하소서.
화평이 깨어짐으로 거룩함을 잃어버리지 않게 하소서.
하나님의 은혜에 이르지 못하는 성도가 없기를 원합니다.
마음에 쓴 뿌리가 나서 괴롭게 하고, 더럽게 하는 사람들,
음행하는 사람들, 망령되게 사는 사람들을 잘 살피게 하소서.
서로를 돌아보아 믿음의 선한 싸움에서 승리하게 하시고,
죄와 싸우되 피 흘리기까지 대항하게 하시고,
하나님의 말씀에 철저하게 순종하며 살게 하소서.
전능하신 하나님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렸습니다.
아멘.
하늘과 가까운 교회, 하나님과 만나는 교회
장화동교회(***-****-****, 강원도 영월군 영월읍 동강로 1120-4)